비비고 설렁탕 맛있네~ 대만족 육개장 별루
며칠전에 마트에 들렀다가
비비고 국물요리 세팩 세일 하길래
맛별로 집어 왔는데요
비비고 육개장 설렁탕 소고기무국
이렇게 세가지 종류 집어왔답니다
안먹어본거라서 맛없을까봐 엄청 걱정했네요
그래도 나름 거금 만원을 들여서 샀는데
맛없으면 슬프잖아요 ㅠ
왜 다들 비비고 육개장이 맛있다고 하는건지
진짜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서
내입맛이 맞다고 할수는 없지만
저는 비비고 육개장 진짜 별루였어요
진짜 다시는 안사먹을 맛이었는데
티비에서도 그렇고 다들 맛있다고 난리인걸 보면
제입맛이 이상한거겠져?
뭐 취향이 다 다르다고 해야되는건지
아무튼 육개장은 진짜 안사먹을거야~~
소고기무국도 비슷한 맛일거 같아서
먹어보고 싶지가 않네요 ㅠ
하지만!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비비고 육개장이 아니라 비비고 설렁탕!
원래 설렁탕을 좋아하기도 하고
하지만 이렇게 간편식으로 나오는 국물요리는
거의 처음으로 사본거라 기대도 안했죠
또 육개장에 실망해서 설렁탕도 별로 이겠거니
하고 오늘 점심 한끼 혼자 때우자 이런 심정으로
설렁탕을 개봉했습니다
사실 간편식을 좋아하는편인데요
밥하기 너무 귀찮아서
떡뽁이나 뭐 그런 볶음류?
그리고 볶음밥은 완전 최애템이죠
그런데 국물요리는 그냥 건조국 같은거
샘표 미소된장국 이런건 쟁여놓고
물만 부어서 볶음밥이랑 먹고 그러긴하는데
이렇게 완전 국물요리는 진짜 처음
아..떨린다 떨려
맛없으면 내돈 날리는데 ㅠ
봉투만 개봉했을때는
비주얼이 그닥 좋지는 않네요 ㅠ
설렁탕이니 기름이 당연히 있긴하지만
과연 기대한 맛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버리는 심정으로 뜯었으니
맛없어도 괜찮아요 ㅠ
그래도 일단은 냄비에 부어서 끓여야 겠죠?
오 그런데 왠걸?
냄비에 부어보니까 나름 설렁탕 같네요
고기 건더기가 생각보다 많아서 깜놀
그리고 진짜 고기같아요 ㅎㅎ
물론 가짜고기는 없겠지만
건조국에 들어있는 건더기는 진짜 부실하거든요
그래도 맛은 있지만..
아무튼 비비고 설렁탕 맛이 있을지..
짜잔~ 차려놓고 보니 진짜 비주얼 괜찮네요
엄마표 얼갈이배추김치가 있어주니
외롭지 않아요 ㅎㅎ
일단 맛을 봐야겠죠?
보는거랑 맛이랑은 진짜 다르니까요
그래도 나름 진짜 설렁탕 같아서 비주얼은 합격!
오~~ 고기 건더기 보이시죠?
식감도 나쁘지 않았아요
사실 비비고 육개장은 국물맛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건더지 식감이 진짜 안좋았거든요
그런데 비비고 설렁탕은 맛이 괜찮네요
아니 솔직히 기대 이상이었어요
한끼로 손색없는 맛이랄까요?
저같이 밥하기 귀찮은 사람들에게 진짜 딱이예요
양도 많아서 저는 두끼 먹겠더라구요
국물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한끼겠지만
저는 국그릇에 떠서 밥 말아먹으니까 두끼 먹겠네요^^
여기에 엄마표 김치 올려서 먹으니 핵꿀맛 ㅎ
요즘 사람 말투 써봤어요 ㅎ
한그릇 밥말아서 뚝딱 먹고나니 진짜 배가 든든하네요
비비고 설렁탕은 완전 추천합니다~
맛있었어요 진짜
저는 빈말 안하거든요
그래서 비비고 육개장은 비추비추
하지만 제의견이 뭐 중요하나요 ㅎ
별로 보는 사람도 없고 ㅠ
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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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메추리알 장조림 입맛없을때 최고^^
집에 반찬이 먹을만한게 하나도 없어서
어제 마트에 갔는데요
입맛도 없고 여름이라 뭐 먹고싶은것도 없고
마트에 가도 도저히 뭐 살게 없더라구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결국 메추리알을 하나 집어들었어요
안먹은지 오래되기도 하고
단백질을 좀 먹어줘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해서 ㅎ
메추리알을 막상 사고 나니 또
만들어 먹은지가 오래되서
어째 만드나 약간 살짝 고민했는데요
저는 백종원 레시피가 있으니 걱정이 없네요^^
전 진짜 백종원 빅팬이거든요 ㅎ
왜냐면 백종원 선생님 나오고 나서부터는
요리 걱정이 없어졌어요
손님초대해도 겁이 안나고요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요리들도 너무 쉽게
뚝딱 하는 방법을 알려주니까
진짜 무조건 백종원 레시피를 찾아보게 되네요
친구들이랑 맨날 하는 소리가
백종원이 진짜 여럿 살렸다 이러고 다닌답니다 ㅎ
진짜 요리 잘 못하고 걱정되시는분들이라면
백종원 레시피 그대로 만들어 보세요
진짜 맛있고 내가 만든게 맞나 싶을정도로
진짜 맛있게 된답니다 ㅎ
완전 좋아서 백종원 레시피를 소개할때마다
말이 길어지네요^^
그런데 진짜 진심이예요 백종원 최고 ㅎㅎㅎ
이제서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백종원 메추리알 장조림도 진짜 간단하답니다
그냥 물넣고 메추리알 넣고 마늘 좀 넣고
설탕 간장 두스푼씩 넣으면 끝~
저는 설탕이 없어서 오늘 그냥 꿀을 넣었어요
있는대로 그냥 막 때려넣는거죠 ㅎ
그리고 끓이다가 색이 조금 변했다싶으면
꽈리고추를 넣어주세요
마지막에 넣는건데요 고추가 너무 물려서 그런거 같아요
저는 꽈리고추도 없어서 그냥 고추를 넣었네요
대충 이렇게 생각나는대로 했어요
이번에는 제대로 레시피를 찾아보지도 않고 했어요
그런데 뭐 백종원 선생님의 방법은 진짜 간단하잖아요
제가 진짜로 자신있는 요리는
백종원 닭갈비예요 ㅎ
친구들이 진짜 장사해도 되겠다고 할정도로 맛있답니다
저도 먹으면서 완전 깜놀~
이걸 진정 내가 만들었단 말이냐..이러면서 ㅋ
아 쓸데없는 소리 너무 많이 했네요
아무튼 이렇게 보글보글 제 생각에는
십분정도 끓인거 같아요
어차피 간장물에 계속 담겨져 있으니까
색은 저절로 점점 진하게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한 십분만 끓여주었어요
메추리알 양에 따라서 간장이나 설탕 양을 조절해주시면 되는데요
처음에 끓이기전에는 약간 싱겁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약하게 간을 하시는게 좋아요
끓이면서 졸아드니까 짜지더라구요
아무튼 이렇게 백종원 메추리알 장조림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건 그냥 제맘대로 만들었기도 해요
그런데 거의 비슷하죠 뭐 ㅎㅎ
지난번에 레시피 본거 생각나는대로 했거든요
암튼 이러나 저러나
저는 백종원 선생님 완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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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주는 삼겹본능 먹어본 소감~
한국에 온지 이제 20일쯤 지났네요
오랜 외국생활을 끝내고 돌아왔더니
제일 좋아진(?)거로 꼽히는것이 바로 배달문화 ㅎㅎ
물론 예전에도 배달은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다양하게 배달이 되진 않았었는데
거의 십년 가까이 떠나있는동안 진짜 엄청나게
좋아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한국도 진짜 많이 변했네요
물론 중간중간 들어왔었지만
이렇게 자리잡고 살기 시작하니
변화를 엄청나게 많이 느끼게 되는데요
예전에는 전화로 치킨이나 피자를 주문해먹는게 다였다면
이제는 먹고싶은건 뭐든 다 배달시킬수있고
다양한 어플로 그냥 주문을 할수있으니
진짜 세상 좋아졌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ㅎㅎ
완전 옛날사람 ㅎ
얼마전에 티비에서 삼겹살 주문해먹는거 보고
진짜 엄청 좋겠다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집에서 배달어플 이리저리 보다보니까
쫄면주는 삼겹본능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제가 쫄면을 엄청 좋아해서 매일 먹어도 안질리고
집에서도 해먹고 밖에서도 뭘먹어도 쫄면을 같이 먹는데
삼겹살에 쫄면이라니 진짜 최상의 조합
사랑하지않을수없는 조합이네요 ㅎ
선택장애가 좀 있어서 종류가 여러가지 있으면
고르는데 어려움이 있긴하지만
그냥 일단은 일반 구이로 시켜봤네요
쫄면주는 삼겹본능인데 밥도 주고 김치찌개도 주네요 ㅎ
양도 진짜 많아서 둘이서 진짜 너무 배부르게 먹었어요
한끼식사로 정말 든든하더라구요
먹으면서 신랑이랑 계속 하는말이
세상 참 좋아졌구나 좋아졌어~ 이러면서 먹었네요 ㅎㅎ
고기도 진짜 많고 떡도 많이 들어있고
쫄면이랑 같이 먹으니까 하나도 안 느끼하고
진짜 쫄면주는 삼겹본능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거 같아요^^
밥하기 싫어하는 저로써는 이보다 좋을수가 없네요
다만 자꾸 시켜먹으면 우리 남편이 돈 많이 벌어야 되는데 ㅠ
남편 생각해서 자제해야겠죠?
삼겹살은 식으면 약간 냄새가 나고
딱딱해질수가 있는데요
물론 쫄면도 불게되면 맛이 없을거고..
그런데 배달이 진짜 빨리와서 따듯한 상태에서 먹을수있었어요
배달하시는분들 진짜 수고가 많으세요
덕분에 우리가 더우나 추우나 집에서 맛있는거
먹을수있으니까요 진짜 감사합니다~
한번도 안드셔본 분들이라면
쫄면주는 삼겹본능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제돈주고 제가 사먹은 리얼후기이니까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ㅎ
뭐 개인의 입맛차이가 있을수는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하긴 또 지점에 따라서 맛이 다를수도 있으니
이점도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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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반찬 어린이용 멸치 부드럽고 맛있어요
얼마전 마트에 갔다가 어린이용 멸치가
눈에 띄어서 샀는데요
사실 아기반찬 만들때 쓰는거지만
제가 젊은 나이에도 치아가 안좋아서
멸치같은 반찬을 잘 못먹어요
그래서 이번에 어린이용 멸치는 어떤가 하고
한번 사봤네요
가격이 아마도 7400원이었던거 같은데
일반 멸치에 비해서 어린이용 멸치가
조금 더 비싸죠?
그래도 반찬으로 만들어 보니까
진짜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이래서 아기반찬 만들때는 어린이용 멸치를
따로 사용해야 하는건가봐요
아기들은 치아가 튼튼하지 못해서
딱딱한 멸치는 잘 못먹잖아요
그런데 또 건강 생각하면 멸치같은 반찬을
먹어줘야 하는데 말예요
그래서 이런 어린이용 멸치가
따로 나오나봐요
저도 사기전까진 뭐가 다른가
뭐 이런게 필요하나 했는데
사보니 왜 파는지 알겠네요
아무튼 아기반찬에 정말 딱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아요
물론 저같은 약골 저질 체력도
이런 반찬은 필수입니다
멸치볶음 만든 사진은 안올렸네요
저는 요리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다른 요리블로그 참고하셔서
맛있는 아기반찬 만드시길
치아 안좋으신 분들에게도 딱
어린이용 멸치는 부드러워서
많이 드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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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삼선짜장면~
배고플때 중화식당 옆을 지나가면
확~풍겨오는 짜장면 냄새...
그냥 지나칠수가 없죠.
그런데 요즘엔 진짜 맛있는 짜장면 집을 찾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이젠 직접 만들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짜장 중에서도 삼선짜장 만들기 맛도 좋고
영양도 많은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전엔 직접 춘장을 사서
만들어 보기도 했지만
역시 춘장 농도조절과
불맛내는거 등등 맛은 있지만
역시 "바로이거다!!"라는
느낌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삼선짜장 만들기 재료를
사서 만들기로 했습니다.
비슷한 재료가 많은데
오늘은 이녀석으로 선택을 했어요.
이미 재료와 베이스가 잘 만들어져
있어서 분말가루만 넣으면
그냥 끝납니다.
매콤하면서도 진~한 양념맛...
그리고 풍부한 해산물
이게바로 삼선짜장 만들기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특히 기본 재료맛이 중요하죠.
보시면 자세한 요리법이
나와 있습니다.
집에서 삼선짜장 만들기 감히 도전하기가
꺼려지는 음식이지만
이 분말을 이용하면
초보자도 진짜 요리사 실력을
낼수있다는 사실~~
직접 만들어 봤지만
와...맛이 그냥 정말 좋아요.
우선 재료가 풍부해야합니다.
그리고 야채의 크기는 선호도가 모두
다르지만 저는 좀 작게 썰어 넣어요.
약간 간짜장 크기의 야채 크기가
좋은듯합니다.
안그러면 야채의 물맛이 너무
많이나서 싱겁더군요.
우선 오징어, 세우,홍합,돼지고기
이런 육류가 중요하죠~
그리고 갖은 야채 특히
양배추가 중요합니다.
앞서 포스팅에서는 짬뽕 레시피에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이어서 삼선짜장 만들기 도전기 였습니다.
먹기바빠서 요리한건 못찍었어요 ㅋㅋ
직접 만들어 드셔 보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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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짬뽕 레시피 만들기
이연복 짬뽕 같은 짬뽕 만들기 레시피
시원~~한 매콤한 짬뽕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사먹는것도 좋지만 이연복 짬뽕 처럼 맛있는걸
만들고 싶은데요.
과연 제가 그런 맛난 짬뽕을 할 수 있을까요?
오늘 간단히 짬뽕 만드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잘 보세요. 짬뽕 레시피 ~~
그럼 짬뽕 만들기 배워 보십시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직접 짬뽕국물을 만들면 나름 맛은
있지만 중국식당에서 먹는 그런 맛은
나지않아요.
그래서 이연복 짬뽕 만드는 레시피
따라하시면 나름 맛은 나지만
그래도 하기 쉽지 않으니깐
오늘은 간단히 재료만 준비해서
아주 맛있는 짬뽕 만들기 해볼거에요.
대형 마트에 가시면
이런 종류의 재료가 팔아요.
진짜... 드셔보시면 놀랍니다.
우선 재료로서 면, 양파, 해산물(새우2,오징어조금
홍합,파,양파,양배추,고추가루,꽃게반쪽,애호박조금)
이정도만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의외로 짬뽕 만들기 재료가 많죠?
양배추와 양파는 국물의 단맛을 내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아,,,그리고 소고기나,돼지고기가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베이스는 이 국물 재료에
다 들어있으니 맛은 걱정마세요.
완전 이연복 짬뽕 만큼은 아닐지라도
초보자가 내기엔 상당히 고수의 맛이
느껴집니다.
위에 보시면 필수재료 외에 선택 재료도 있구요.
조리시간은 7분이면 됩니다.
재료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주세요.
자그럼 짬뽕 레시피 다 알아보았구요.
위의 설명대로 하시면 됩니다.
이것말고도..
제가 좋아하는 삼선 짜장 만들기
이것도 상당히 맛있으니
꼭 짬뽕 만들기 도전 성공후에
삼선짜장도 한번 만들어보세요.
그럼 즐거운 식사 되시길 바라면서
다음엔 짜장 관련글을 써보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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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높은 즉석국 -
집에서 매일 국을 찾는 가족들..
매일 매일 새로 국을 끓이기도 힘들고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아무리
요리를 못해도 요리사의 맛을 낼 수 있는
" 즉석국 "
지금 시중에는 여러 회사에서
비슷한 제품이 나오는데요.
저도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오늘은 옷뚜기를 한번
먹어보려구용~
근데 종류가 원래 이렇게 많지
않은건지...
그리고 그림처럼 젏게 나오면 좋은데
그런지 모르겠네요.
우선 버섯해장국~~솔직히
먹어본 즉석국 중에서도 버섯 해장국은
정말 시원~~한듯합니다.
시골 우거지국은 진짜
시골된장맛이 느껴져요.
조리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냥 빈그릇에 5개중에 하나만
그릇에 담고 끓는물을 국그릇의
3분의2정도 넣어주세요.
물은 기호에 따라 넣지만
저는 국그릇 기준으로 2분의1은 좀 짠듯해요.
그래서 항상 3분의2정도 넣고
먹는데 즉석국 치고는 맛이...
정말 끝내줍니다.
사실 이전에 셈표에서나온 시골 된장국
이란것은 아는 지인분이 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자주 이런 즉석국 사서 먹는데요.
요즘엔 종류가 많아서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 종류는 일본에서
먼저 시작했는데
이제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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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드는 즉석 반찬 ~
오늘은 혼자사는 혹은 오늘만큼은 정말
반찬 만들기 귀찮으신 우리 주부여러분들을
위해서 초간단 반찬을 가져와 봤습니다.
저도 이건 처음보네요...
바로바로 이름이 바로 먹쿡 이라고하는데요.
종류도 참 다양합니다.
이건 그냥 다 나물 반찬인가 보네요.
그래서 취나물, 시래기, 그리고 다른것도
있던데 저는 그냥 이렇게만 사봤습니다.
대형 마트에는 다 파는듯해요.
근데 이게 즉석 반찬 인데
정말 만들기 간단해 보입니다.
동결건조인가요?
동결건조란 먼저 반찬을 만들고
그걸 얼린후에 급속도로 건조시켜서
수분만 제거하여 무게가
상당히 가볍습니다.
그래서 다시 물만 부어주면
되는 즉석 반찬 이라서 간편하죠.
문제는...
문제는 맛입니다. 맛...
아직 안먹어봤네요 ㅋㅋ
찌게나 국종류의 즉석 반찬 같은건
본적이 있는데 이런 나물 반찬은 ㅎㅎ
처음 봅니다.
저희는 이번에또 약 3개월간 해외로 여행을
가야해서 그전에 이것 저것 사봤는데요.
고향의 맛이 그리울때 하나씩
꺼내어 만들어 먹어 봐야겠어요.
혹시 즉석 반찬 종류를 찾으시면
그리고 여행이나 간단하게
한끼 해결 하고 싶으신분들은
이것도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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