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염려증인가요?? ]

오늘은 건강을 과도하게 염려하는 문제에

대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갑자기 어딘가 통증이 유발되거나 하면

겁이나고 " 어디아픈건가? 암인가? 병인가?"

이런 생각을 하는것은 이치적입니다.

당연한거죠. 그러나 건강염려증 즉 과도하게 

민감하게 대응하는것은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그럼 건강염려증 도대체 어떤 경우를 말하는지

혹시 여러분은 아닌지 알아보도록하죠.

정신적 불안증세

여러분은 정말로 신체의 어딘가에 통증이

있고 아픕니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다 정상이라고

하죠. 그래서 여러분은 병원의 말을 믿지 못하고

대부분 일반병원에서 검사를 하기 시작해서

이곳저곳 옮겨다니고 결국 대학병원까지

갑니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정상이라고 판정하지만

여러분은 의사들이 모른다고 돌팔이라고 난 진짜

아픈데 못찾는거라고 생각을하죠. 

실제로 건강염려증 이 증상을 겪으시는 분들은

통증이 존재합니다. 왼쪽부분이 아프거나 갑자기

칼로 찌르듯이 쿡쿡쑤기고 따갑고 

내장이 녹아 내리는듯하고 혀가 따갑고 

신체의 한쪽 부분 즉 오른쪽만 아프거나

마비 증상이 있는거 같기도하고 

이런 모든 통증들이 바로 건강염려증 유발을

한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CT>MRI>혈액검사 

심전도.스캔.등등 여러 검사를 해 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나는 아프고 또 없던 신체 증상들이 

나타나는듯합니다. 여드름이 갑자기 나거나

두통이 생기거나, 관절이 아프거나 등등

이러한 작은 일들에 과도하게 과민 반응하는

사람들을 건강염려증 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몸에는 항상 일정정도의 염증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통증이

느껴 지기도 하는것입니다.

또는 미세신경이나 교감신경에

문제가 생겨서 그렇게 느껴지기도하고

말이죠. 따라서 실제 통증의 원인은

무슨 중병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대부분

신경쪽의 문제인 경우가 많으므로

의사들이 정상이라고 말했다면 

믿으시고 신경과에 가보시거나 

또는 정신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

보시는게 더 효과적이고 빠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건강염려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은 몇년째 비슷한 

증상들로 고생들 하십니다. 

그러다 돈은 돈대로 쓰고 치료는 못받고

의사를 불신하고 반복하는 삶을 살게

되기도 하므로 정신과나 신경과에서 

문진을 해보시는게 도움이 되리라생각이

됩니다. 만약 여러 검사를 다 했음에도

이상이 없다면 건강염려증 이라고 여겨

지므로 신체상에 큰 중병은 없는 것이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실 제일 답답하고 고통 스러운것은

본인이죠.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겠습니까!

지금 우리는 언젠가는 다들 병에 걸리고

또 죽게됩니다. 그러나 살아 있는 동안은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생각을 긍정적으로 

가지 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오늘도 통증이 나타나면 

순간 아프더라도 금새 다른 할일을 하거나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하거나 해보세요.

조금이나마 도움 될것입니다.

혹시 건강염려증 때문에 힘드신 분들은

여러분 말고도 비슷한 문제로 신음 하시는

수많은 분들이 오늘도 그렇게 살아간다는것에

위안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이런 고통과 염려가 다 끝날 그런 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건강하고 아프지 않게 건강염려증 따위는 없는

행복한 삶을 단 하루라도 살아볼수 있다면

얼마나좋겠습니까.

힘내시고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늘 좋은 생각하시고 인내하시다 보면

또 그렇게 살아가게 될것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기본적인 검사는 해보세요.

그래야 심신이 안정이 되고 마음에 

위안을 얻으실것입니다. 

그리고 모든게 정상으로 나온다면 

너무 작은 변화에 과도한 신경을 쓰지마세요.

오히려 없던 병까지 생길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