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오리의 웃는 하루 ^^



여친이랑 진짜 할말없을때 ㅠㅠ


내가 태어나면서 부터 유재석처럼 말주변이라도

좀 있다면 이런 글 내용을 검색도 안했을 텐데..

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사실 모든 남성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보통 여성과 있으면 어떤 경우엔 말이 술술

잘나오는데 어떤경우엔 진짜 할말이 없어서

땀이 삐질삐질 날때가 있어요 ㅎㅎ

이럴때 어떻하면 좋을까요??




자~ 이제 부터 좀 머리를 차분하게 식히면서

생각을 해 봅시다~ 여자들은 무슨 대화에 

관심이 있는지 지금 내가 어떤말을 하면

좋아할지~반대로 완전히 분위기를 깨버리는

그런 쓸데없는 말도 있으니 조심하구요.^^

평소에 남자들이 여자에게 관심이 좀 많으면

얘기할 거리는 참 많습니다.





보통 남자들은 여자에게 어떤말을 해야하나..

고민이 많죠? 그저 지금 당신 눈앞에있는

그 여성에게 관심을 기울여 보세요.

여친이랑 할말없을때 여친의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관찰하고 이전과 다르게

오늘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달라진점은

뭐가있는지를 알아차리고 그 부분으로

대화를 해나가도 됩니다. 또는~





여성들은 좀 사소한것도 잘 기억하고

자신의 말을 잘 듣고 기억해주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여친이랑 할말없을때

지난번에 여친이 관심있게 했던 이야기가 있다면

다시 그얘기를 꺼내서 대화의 주제로 삼아도 되요.

예를 들어 "ㅎㅎㅎ 지난번에 니가 말했던 그 고양이~

나 집에와서 인터넷 찾아봤잖아~너무 귀엽더라~

나도 이제 고양이 좋아할까봐" 뭐 이런식으로 ㅎㅎ





또는 관심을 여친에게서 주변에으로 돌릴 수도 있습니다.

이럴테면 함께 밥먹거나 길을 걷다가

멋져보이는 남자가 있다면 저 남자 스타일 어때?

나도 저렇게 다니면 멋있을려나?^^ 뭐 이런방법으로

대화하다보면 또 다른 요소들로 대화가 이루어지죠.

아니면 솔직히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도 좋아요.

자신의 꿈 또는 희망,바램, 그여친에게 느끼는

좋은 감정 등을 주제로 대화를해도 좋구요.

또 여자들 대화를 들어보면 전부 일상적인

이야기에요. 뭔가 거창하고 멋져보이는

대화가아닌 오늘 아침에 뭐이랬다, 어제 뭐봤다

난 이구두가 싫다.헤어스타일좀 바꿀까 뭐이런

아~~주 평범한 이야기를 좋아하니 너무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오늘 있었던 일들 또는 먼저

여친에게 물어볼 수도 있죠. 대화의 주도권을

여친에게 넘기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