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오리의 웃는 하루 ^^


>>내 아내가 싫어질때


하늘의 변화처럼 우리 인간의 마음도 

여러번 그것도 하루에 여러번 바뀌는듯합니다.

좋았다가 나빴다가 우울하다가 행복하다가 등등

너무 자주 변하는게 우리 인간의 마음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흐리네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제 마음도 썩 좋지가 않아요. 

그러다가 또 해가 반짝하고 나오면 헤헤~~^^

하고 웃고있겠죠? 이게 미쳐가는건지 ㅎㅎ

사실 제정신으로 살아가기 힘든 세상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가정에서도 불화가 생기죠.

특히 아내가 미워지기도합니다.



1. 아내가 미워지는 이유


결혼전에는 결혼만 하면 행복할것같고 모든게 좋을듯하죠.

그래서 결혼을하고 신혼때도 사실 돈걱정이 좀 있긴하지만

우리둘이 힘내서 잘 헤쳐나가면 동화속 주인공들처럼

해피엔딩으로 살듯합니다. 근데 생각해볼까요?

백설공주가 정말 늘 행복했을까요? 

신데렐라가 항상 헤헤~하면서 살았을까요?

만약 이 주인공들의 얘기를 더 이어서 볼수있었다면

아마 이런 내용도 있었겠죠.

"하루는 신데렐라가 새로운 구두를 사자 남편이 와서

비꼬듯이 또샀어? 도대체 구두가 몇개야?"

" 백설공주가 하루는 너무 졸려서 낮잠을 자고 있자

남편이 와서 하는말이 또자? 맨날 먹고자고하지?"

이처럼 남편은 아내가 싫어질때 가 있고 반대로 

아내도 그럴때가 있답니다.



2. 해결방법은?


다른 동물과 달리 우리 인간은 아주 좋은 재능 특히 놀라운

특징이 있답니다. 바로 "언어능력" 이에요.

동물들도 다소 간단한 대화는 서로 할수있다고합니다.

가장 기본적인것들이죠. 하지만 우리 인간의 혀는

작은 불씨 같아서 온산을 태워버리기도하죠. 

이 혀의 힘때문에 행복했던 부부사이도 활활 타오르는 

무서운 산불 처럼 변해 서로의 감정을 다 태워버리기도합니다.

다시 사랑이라는 싹이 나기까지 오래걸리기도하죠.

따라서 우리는 말할때 주의 해야합니다.



어떻게 말해야하나요?


사실 말한마디에 사람이 죽고 살기도하죠.

그리고 같은 입에서 썩은 말이 나오기도하고

치유제 같은 좋은 말이나오기도합니다.

이런 말이있어요. " 시기적적한 말은 은쟁반에

금사과 같다" 라는 말, 이말의 의미는 참으로 

아름답운 말을 하는것을 표현하는거죠.

그리고 말을 할때 소금으로 맛을 내듯이하라는

조언도 있습니다. 이조언 처럼 우리는 부부사이에

특히 아내가 싫어질때 라 할지라도 적용해볼수있습니다.






남편의 권위가 있고 또 존중받기 합당하지만 

아내도 동등한 인간으로서 남편의 사랑과 존중을

받아야합니다. 그러므로 말을 할때 부드럽고 친절하고

세워주는 말을 하세요. 어떤분들은 연애 시절에는 그 

잘하던 " 사랑해 " 라는 말을 이제는 쑥스럽고 말하기 이상

하다고 느끼기도하죠. 하지만 부부 사이에는 그 어느때보다

더욱 애정과 사랑스런 말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 아내에게 더 부드럽고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처럼

소중하게 잘 다뤄주세요. 그러면 아내가 싫어질때 오히려

아내가 점점 더 사랑스러워진답니다. 

물론 혼자서 잘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니 아내와 함께 

서로 대화하고 존중해주기로 결심해볼수 있습니다.

원활한 의사소통이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는 것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