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싸움 - 이대로헤어져야하나

신혼부부 싸움 걱정이에요!!

결혼하기전에는 그렇게 사이가 좋고

또 동화속의 주인공들 처럼 영원히

행복할것만 같았는데 막상 결혼해서

살아보니 이게아니다 싶은 분들도

참 많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만약 이상하게 자주 다투고 

싸우게 되어서 이게 정상적인건지

걱정되고 궁금한분들 그리고 어떻게

행복하게 살수있을지 그답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해보겠습니다.

특히 신혼부부 싸움 이건 너무 염려

하지는 마세요. 물론 처음부터 싸우지

않는 부부도 있지만 10명중9명은 다툽니다.

이혼하려는 생각까지 들죠.

근데 이게 아주 평범한 상황이란거에요.

왜 그럴까요?

생각해보세요. 신혼부부란 약30년간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이 함께 만나서

서로 맞춰가면서 살아가는 거에요.

약30년간 보고 듣고 배운것이 두사람다 다르구요.

따라서 한가지 문제를 두고도 생각하는것 까지도

서로 다랍니다. 심지어 먹는것도 다르고

말하는것도 다르고 씻는 방식,자는방식 모두다르죠.

그러나보니 결혼전에는 너무 두사람이 잘맞는다고

생각하였는데 막상 결혼하고보니 너무 다른거죠.

근데 그게 절대로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신혼부부 싸움 문제가 발생하면 

왜 싸우는걸까에 초점을 맞추지말고 안싸울생각을

해야해요. 그게 쉽지가 않죠?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서로의 개성을 존중해주는거죠.

서로 마음에 들지 않는 생활습관들이 보일거에요.

그런 습관들을 처음 보게 되면 너무 짜증이나고 

도대체 왜저럴까? 진짜 이해가 안간다고 생각이들죠.

하지만 반대로 상대방입장에서도 님의 습관중

맘에 들지 않고 이상한게 많습니다.

정말 고쳐야할 문제라면 신중하고 존중하는 태도로

조심스럽게 접근하여 말하세요. 따뜻하고 친절한

말은 상대방의 마음을 열고 부드럽게 해주므로

님이 하는 말이 훨씬더 호소력있고 잘 받아들이게 

해줍니다. 그렇게 대화하며 부탁한다면 신혼부부 싸움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두사람이 계속 노력해서

서로 맞춰 나가면 됩니다. 필요한것은 

양보와 사랑 그리고 인내와 친절 입니다. 그럼 충분히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해결할수있다는 사실~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