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오리의 웃는 하루 ^^

안녕하세용~ 지난번엔 가재에대한 모든것을

알아보았다가 아직 안알본것도 많아서

좀더 부연 설명을 해 드리려 합니다.

저희집 가재가 제 기억으론 벌써 탈피만

10번은 한듯합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탈피 껍질을 모으고 있어요.

담에 기회되면 공개하도록하구요.

오늘은 가재에게 있어서 목숨을건 탈피

즉 가재 탈피 증상 함께 알아보면서

주인은 뭘해줘야하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가재는 단단한 껍질속에서 살면서

덩치가 커질때 탈피를 해야합니다 .

안하면??

죽는거죠..

탈피못하면 죽어요.

그래서 목숨을걸고 하는거랍니다.

따라서 가재 탈피 증상 자세히

알고 계셔야 도움되겠죠?

보시다시피 가재는 탈피전에

1.2번에서 처럼

특히 1번 눈바로 뒤에

저부분에 하얀색 덩어리가 양쪽에

생기는데 그게바로 가재구슬입니다.

영양분을 모아둔거죠.

탈피후 한동안 먹이를 먹지않아서

그걸로 버티는거랍니다.

그리고 2번 등 껍질이

저렇게 하얗게 들려버립니다.

저기로 껍질을 벗어버리고 나오는거죠.

 

 

뒤에서 보면 저렇게 거의

선명하게 등갑이 열린게 보여요.

그럼 아.. 탈피하려나 보다~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집 가재 탈피 증상 세번째는

갑자기 먹이를 먹지않는다는거죠.

지금 사용하는 치아의 움직임이 좋지

못해서 먹지를 못합니다 .

그래서 씹다가 버리죠.

그래서 먹을걸 먹지않으면 주지마세요.

물만 오염이 됩니다.

그리고 약 3일안에 탈피하죠.

 

 

 

또 기억할 가재 탈피 증상 으로는

그냥 육아느로 봐도 뚱뚱해보입니다.

그냥 터질덧해 보이죠.

움직임도 둔해지고

그리고 색상이 이때 최고조에 달해서

가장 선명하고 파랑색이 나타납니다.

물론 키우는 가재 종류와 색상에 따라

차이는 있죠. 붉은가재는 더욱 붉게되겠네요.

 

이제 그럼 주인은 뭘해줘야하나???

바로 가재가 편히 쉬게 도와주세요.

가재는 보통 가재 집 안에서 탈피를 하므로

큰 집이 필요하니 저런 두가지중에 하나를

구해서 넣어주세요.

그리고 바닥재는 저렇게 모래 종류가 좋습니다 .

그래야 가재가 바닥도 스스로 정리하고 준비를

마치면 탈피를 하는거랍니다.

이외에 더 자세한 정보는 제가 쓴 다른 글에서

더 살펴보시면 키우시는데 큰 도우이 되실거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