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오리의 웃는 하루 ^^


이번에 제주도에 여행하러와서 

이리저리 펜션을 알아보던중에 

정말 둘중에하나를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하나 선택한게 퀸스베이 였습니다. 

총8일을 있었네요. ^^

성수기때가서 좀 비쌌지만 그래도

싸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럼 이 펜션의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여기가 로비겸 사무실이에요. 

저희가 총 8명이라서 사람이

좀 많아서 방을 3개를 구했어요. 

내리자마자 퀸스베이 사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짐을 3층까지

올려다 주셨어요. 

힘드셨을텐데 말이죠...



여기 수영장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수영하고 있으면 

주변의 다른  펜션에 계신분들이

우와~하고 부러워들 하시죠 ㅎㅎ

아침에 시원하게 수영하고 

의자에 누워서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를듣고 

햇살을 쬐면서 

있으면 너무 행복해요. 

그리고 특히 밤에도 이쁘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물은 거의 하루종일 수영장으로

물을 틀어둬서 자동으로

물이 깨끗해져요. 

물온도는 지하수라 그런지

촘 차갑습니다. 

그래도 좋아요. 

특히 멋진 야자수....




사실 오늘은 여기서 떠나서

다른 호텔을 하루 잡아서 쉬는중에

택배를 좀 받아야해서 

다시 왔는데 사장님이 

잘 보관해 주셨어요. 

두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너무 좋으신 분들이세요. 




여기는 바베큐 먹는 곳인데

바로앞이 바다고 그옆이 CU편의점도 있고

편의점 아주머니도 좋아요. 

편의점 강아지가 생각이 문뜩나네요 ㅋㅋ

여기서 바베큐는 직접 고기를 사와서 

드시면되고 불은 사장님이 마련해주세요.

그래서 사용료는 2만원인가 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기도하고해서 

고기 못구워먹는날도 있다고하네요. 



생활 쓰레기는 여기서 처리해야해요.

분리수거를 잘해 주셔야합니다. 

음식물과 일반 쓰레기 즉 작은 종이류는

함께 버리고 플라스틱,캔,병은 따로 

정리해주세요. 

수건은 매일 일인당 2장을 지급해줍니다.

그럼 쓰고난건 1층 사무실옆에 수건

모아두는바구니에 두시면되요. 

그리고 청소는 본인이 해야하는데

2층에가면 사물함에 걸레랑

비누랑휴지,세제 같은게 

있어요. 빨래도 해주시지만

ㅓ한번에 모아서 주시면됩니다.

건조는 본인이 해애햐구요.

다리미없고, 드라이기,전자레인지

정수기,공기청정기,샴프.바디워시 있어요. 

에어컨은 좀 곰팡이가 많이 펴 있어서

청소를좀 했으면 했구요. 

그외에는 거의 완벽했습니다. 

정말 멋진곳이니 꼭가보세요.

저도 다음에 개인적으로 여행

오면 다시 갈거에요. ^^

그럼 이글을 퀸스베이 사장님이

보실지 모르지만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