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오리의 웃는 하루 ^^

 

손톱으로 보는 내 건강 상태 -

 

저도 어릴적엔 손톱이 참 이쁘고

색상도 복숭아 색이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 가면서

조금씩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손톱으로 보는 건강 자가진단에

대해서 알아 볼거랍니다.

여러분의 손톱은 어떤 모양 어떤 상태인가요?

 

 

건강한 사람의 손톱은?

 

일반적으로 연 분홍색에 각이 너무

많지 않고 손톱에 큰 반달이 있으며

윤이나며 탄력있고 단단합니다.

그런사람은 전체적으로 신체가

건강하죠.

하지만 손톱으로 보는 건강 진단을 해

볼때 혹시 여러분의 손톱에

이러한 증상이 있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지 않은 손톱은?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손톱에서

표가 나는데요.

우선 손톱의 반달이 작고

또 손톱이 시작되는 부위의

살이 까실까실 일어나서

자주 뜯거나 이런분들,

그리고 분홍색이 아닌 약간

창백한 생상,

손톱을 누르면 하얗게 바뀌면서

회복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사람 이런 분들은 신체 각부위가

건간하지 않다고 합니다.

물론 과학적인 연관성이 아직까지

없지만 실제로 보면 대부분

그런것을 보게 됩니다.

이처럼 손톱으로 보는 건강 여러분의

손톱은 어떤지 지금 살펴보세요.

우리의 손톱은 사실 성분이...

 

 

이런 소뿔,머리카락,털 같은 케라틴이라는

단단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건 일종의 "단백질"입니다.

그렇다고 단백질을 많이 드신다고

손톱이 보기 좋아지는건 아니구요.

간이나,폐,심장 혈액순환, 등이

좋지 못해도 손톱에 영향이 간다고하네요.

특히 손가락의 끝은 죽은 세포가

몰리는곳이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손톱으로 가는 영양분도

줄어들어 영향을 받게 되겠습니다.

이처럼 손톱으로 보는 건강 꼭 정확한건

아니지만 유의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그리고 손톱의 모양은

부모로부터 유전되는것이라

손톱이 이쁘기도 못생겼기도 합니다.

이건 건강과는 거리가 멀겠군요.

손톱에 각이 지는건 정상이지만

너무많고 선명해도, 그리고

각이 없이 너무 미끈해도 문제입니다.

원래 건강한 사람도 손톱의 특성상

약간의 각이 나있습니다.

 

 

하지만 손톱의 반달이 점점 줄어들고

창백하고, 윤이 나지 않고

잘 부러지고 이런다면

건강의 문제로 보시면 되겠군요.

혹시 그러하시다면

꾸준한 운동과 혈액순환에 신경을

써주시고 충분한 수면과

균형잡힌 영양가 있는 식단 등의

관리가 필요하겠네요.

물론 이건 아직까지 확실한 근거가

없는 것이지만 유의해 볼 필요는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