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오리의 웃는 하루 ^^



8년만에 다시 가본 제주도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제주 민속촌 한복체험을 하기로 했어요

한복은 어릴때 입어보고 입어본 기억이 없네요

그래서 이번에 어린아이처럼 설레고

그랬던거 같아요^^

제주도에서는 한복체험을 할수있는곳이

몇군데 있는거 같은데

아무래도 민속촌에서는 야외에서

찍으니까 배경도 좋고 그래서

말그대로 찍는대로 인생샷이 

되더라구요^^


한복을 고르시고 나면

사장님께서 머리도 예쁘게 땋아주시고

기분좋았어요

시간 제한이 없다고 해서

마음 편하게 사진을 찍을수있었는데요

제가 간날 갑자기 비가 막 쏟아져서

옷이 젖을까봐 엄청 걱정했지만

다행히 비 피할곳이 있었어요



이건 비를 피하느라 어쩔수없이 안에

들어가서 찍었네요 ㅠ

원래 들어가면 안되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잠시 피를 피했어요

관리하시는 직원분들도 이해를 해주셨어요

만약 날씨가 좋을때 가신다면

절대로 들어가시면 안된답니다

저희는 특수(?)상황이라서 들어갔지만 ㅎ



특히 제 친구는 중국에서 온 친구인데

한복을 입어보고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제주도 여행기간중에서

제주 민속촌 한복체험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다음번에 가족들이랑 다같이 와서

한번 더 한복체험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 아빠도 더 나이드시기전에

예쁘게 입으시고 사진 찍으면 좋을거 같아서요




제주도 놀러가시는분들 

한복체험 꼭 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제 사비로 입고 진실한 체험 후기를 

전하는것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라면서

즐거운 제주도 여행 되세요~



씨를 열심히 뿌려서 드디어 

싹이 나고 잘자라주는가 

했는데 느닷없이 나타난 뿌리파리 ...

 이녀석들때문에

점점 잎이 타들어가면서 죽어가고 있어요.

뿌리파리 이게 뭔 해충인지 

설명좀 드리고 

라벤더 가지치기 해서 

번식 하는법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뿌리파리들...



스티로품 박스에 흙을사서 

열심히 키워왔는데 정말 하루에

두번씩 아침 저녁 열심히 뿌리파리를

제거해도 한 30마리씩은 나타나는듯합니다.

정말 성가시고 또 얼마나 잘 번식을

하는지 특히 라벤더 뿌리를 좋아하는지

라벤더 화분에 가득해요.ㅠㅠ

이 라벤더 번식 하려고 했는데

뿌리파리들때문에 잎이 점점 말라서

죽어가고 있기에 

어쩔수 없이 라벤터 가지치기 해줘서

번식을 유도해 보려합니다. 



뿌리 파리들은 아주작은 날파리 

같은건데 화분 흙에서 

유충(구더기)형태로 있으면서

식물의 뿌리를 갉아 먹고 자라서

작은 날파리같은게 됩니다. 

주식이 식물 뿌리라서 한번 뿌리파리가

나타나면 그 식물은 죽는다고 봐야할

정도죠. 약을 치기도 그렇고...

그래서 일단 라벤더 가지치기 하면서

잘라낸 가지들을

다른 깨끗한화분에 라벤더 번식 해보려고

합니다. 이미 다른것은 잘되고 있구요.



자그럼 이제 라벤더 가지치기 어떻게 

하는지와

잘라낸 가지들을 이용해서

어떻게 라벤더 번식 가능한지 

알아 보겠습니다. 

사실 간단해요. 

먼저 적당히 자란 라벤더를 잘라주세요.

목질화가 안된부분을 자른후에 

소독된 칼로 사선으로 줄기를 한번더

잘 다듬어주시고 그다음

그대로 심어도 되지만 저렇게 잎을 제거해도

됩니다. 저는 해보니깐 잎을 저렇게

제거한것들은 모두 썩어 죽기때문에

가능하면 잎제거하지 마시고 

그대로 사용해주세요




이제 라벤더 가지치기 완료되었다면

라벤더 번식 방법엔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처럼 물에 꽂아 두거나

아니면 흙에 꽃아두는것인데요.

양쪽다 대부분 죽는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흙에 꽃을경우 사는경우가 많구요.

저렇게 물에 꽂으면 세균에의해

모두 말라죽습니다. 

사는경우도 있지만요. 

흙을 사용시에는 한번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완전 소독후 흙에 라벤더

꽃아두시면 잘 뿌리를 내리게되요. 



사실 보기는 좋지만 ㅋㅋ

1주일만에 모두 새까맣게 변해서 죽었죠.

반대로 흙에 그냥 꽂아둔애들은

 4분의1은 죽고

나머지는 생존했습니다. 

뿌리내리기만 기다리면되는데 

약 3주가 걸린다고

보시면 되요. 

그럼 다음에는 라벤더 번식 잘된걸로 

보여 드리도록

하구요. 오늘은 이만 글을 줄입니다. 

오늘하루도 무더운날 수고하셨어요. 

라벤더는 특히 이 무더위에 

약하니 잘 관리하세요.

참... 그리고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라벤더 가지치기 번식한것은 

반드시 그늘에둬야해요.

햇볕쬐면 더 빨리 말라죽죠...

그러니 그늘에 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



가재 잘 키우는 좋은 방법은?


오랜만에 취미 생활로 다시 물생활을 시작해보려고합니다.

그래서 키우기 쉽지않은 가재를 다시 키워보려고하는데요.

가재 키우기 어떻게 잘 키울수 있는지 그리고

이쁜 가재 탈피 증상 이어서 가재 먹이 종류 이렇게 

3가지로 나눠서 알아보겠습니다. 



종이컵에 담아본 아기 가재들입니다.

한마리에 약5천원선이죠..

이렇게 작은게 ㅠㅠ

하지만 저는 아주싸게 한마리에 2천원이

안되게 얻었답니다. ^^

이녀석들이 잘 자라주면 

아주 새파란 블루 랍스터가 됩니다.

블루랍스터 중에도 아주 고급종에

속하긴하는데요. 4마리가 아주

작고 이쁘네요. 

하지만 가재 키우기 사실 쉽지가 

않다는 사실... 

특히 가재 먹이 먹는건 아주 잘먹고

잘크고 하는데 문재가 하나있어요.

바로 다른 가재들끼리는 함께 키우면

서로 죽인다는 사실 ㅠㅠ

가재들은 합사를 하면 안되고

가능하면 한마리씩 따로 키워야해요. 

완전 다큰 경우는 함께 키우다가 

한마리가 가재 탈피 증상 보이면

따로 옮겨서 탈피후에 다시 넣어

주면 되긴하는데 

어릴때는 분간이 안가서 죽어요.



한자 반 수조입니다. 

물도 잘잡아 주었구요. 

유목도 삶고 또 변기물통에서 

독소를 다 빼낸후에 넣어 줬습니다 .

지금은 보시다시피 실에 조갯살을

묶어서 넣어주고 가재 먹이 종류 중에서

잘먹는거라해서 넣어 봤는데요.

정말 서로 싸우면서 먹네요 ㅋㅋ

하지만 최근에 가재 탈피 증상 있기에

지켜봤는데 글쎄 지금 벌써 

탈피할때 다른녀석이 공격해서 

그것도 제가 없을때 ㅠㅠ

그래서 두마리가 죽었어요. 




결국에는 두 마리만 남아서 수조 

두개에 따로 넣어둔 상황입니다. 

너무 아쉽네요 ㅠㅠ

정말 함께 살순 없는거니?

저기 보이시죠? 가재 먹이 먹으려고

동굴에서 나온 모습입니다 .

냄새를 어떻게 그렇게 잘맡는건지 

바로 달려와 먹어요 .

그리고 가재 탈피 증상 먼저 자세히

보시면 눈옆에 하얀 점같은게 크게 보이면

3일안에 탈피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등쪽이 열리기도 하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눈옆에 하얀 점이

생긴다는것이죠. 

보기보다 가재 키우기 어려워요.

지난번에도 거의1년을 키운 가재가 

탈피 실패로 죽고 ㅠㅠ

그래서 지금까지 안키우다가 

다시 시도해봅니다.




줄에 메달아둔 조개 살을 먹으려고

뜯어먹고 있는중입니다.

힘도쎄요. 작은녀석이 튼튼한데 

이녀석들이 가재 탈피 할때 꼭 몸이

약해져서 다른 가재가 와서 

더듬이를 자르거나 팔다리를 

잘라 버려서 결국엔 죽더군요.



보시면 뒤로 뒤집어져 있길래

뭔가하고 봤더니 껍질을 벗는 중에

다른 가재가 와서 새로운 몸의 앞발을 모두

잘라버린거있죠 ㅠㅠ 그리고 더듬이도 없고

그래서 저렇게 바둥거리다가 약 2시간 저러다

결국엔 죽었어요. 가재 탈피 증상 보고는 바로

따로 격리했어야했는데...제 실수에요..

이제 결국 두마리남고 따로 살고있으니

알아서들 살겠죠.. 

참.. 가재 먹이 종류 추천을 해드리자면

가재는 뭐든 먹습니다. 

돌빼고 다먹어요. 

주실때 가급적 실에 달아서  들고 

도망가서 돌맹이 아래에서 먹고 

버리면 음식물이 썩어서 물이 오염되니

사료를 재외한 나머지는 저렇게 실에

달아서 주세요. 그럼 빼기도 쉽죵

그럼 잘 키워보세요. 


가재를 맛있게 먹는것도 있지만~

오늘은 가재를 얼마나 잘 이쁘게 멋지게 키울수 

있는지를 알아볼거에요. 

따라서 가재 키우기 앞서서 가재의 특성과

생식환경을 이해하는게 우선 중요하겠죠?

가재를 키울때 몇가지 정말 사소하지만 

아주 중요한게 있습니다. 

안그러면 바로 죽어 버리죠 ㅠㅠ

하나씩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재~ 넌 누구니!!



이번에 정말 어쩔수 없이

또 키우게 되었네요. 

전에 거의 1년을 키우던 아이가 

그만 죽었었더랬죠..

그래서 안키우려했는데

매일 가는 집에서 

하나 사줬습니다. 

가재를 샀더니...

어항이 필요하네요?

어항을 샀더니..

바닥에 깔 모래가 필요하고

모래를 사고나니..

먹이가 필요하고 

먹이를 주려니

이제 여과기도 하나 

사야할듯합니다. 

돈드네요 ㅋㅋ

그래도 책상 옆에두고

앞으로 친해보려고합니다. 

그럼 가재키우기 어떻게하면

잘 키울수 있는지

여러분과 함께 알아볼까요?



가재는 말이죠..

이렇게 은신처가 필요합니다. 

실재로 가재가 사는 곳은 

완전 맑은 1급수에서 살아가는 생물입니다. 

오염없는 깨끗한 계곡이나 강물이 아닌

냇물 즉 강보다 아주 작은 물가에

살아가죠. 그리고 이처럼 큰 돌이나

썩어가는 나뭇잎 아래를 집으로 삼고

살아가죠. 

그래서 비슷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죠. 

그리고 물의 온도도 중요합니다. 




가재는 비교적 시원한 물을 좋아합니다. 

계곡에 발을 담궈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물온도가 가재 키우기 에서 도 

중요합니다. 

너무 뜨거우면 안되요. 

적당한 온도가 중요한데요. 

25도 보다 낮은 온도가 좋습니다. 




또한 가재의 특성을 잘 이해 해야하는데요.

가재는 땅파는데 아주 일가견이 있습니다. 

땅을 파고 이리저리 굴을 파기도하구요.

그래서 장식 모래를 넣어 줄때는 

제법 굵기가 굵은걸 넣어줘야 

이리저리 땅파고 엉망을 만들지 않아요^^



지금 가재가 휴식중입니다. 

밥을 줄때는 빨때를 이용해주세요. 

이건 다음에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가재는....

디스토마...라는 기생충이 몸에

붙어 살고있답니다. 

따라서 맨손으로는 만지지

마시고 물을 갈아주거나 할때는

한번씩 가재만 따로 빼고 

전체를 뜨거운물을 부어 소독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

이상 가재 키우기 1부입니다.



올여름은 시원하게~


한여름 정말 더워 죽겠습니다. ㅠㅠ

집에 에어컨을 사거나 틀려니 전기세 때문에 

걱정도 되구요. 그래서 지난번부터 3가지 모델중

하나를 만들려고 했는데요. 

1. 안쓰는 냉온정수기를 이용한 에어컨 만들기

2. 에어컨 동관을 이용하여 선풍기 에어컨 만들기

3. 스티로폼 얼음팩 에어컨 만들기 

셋중에 1번이 진짜 에어컨 수준으로 시원하고

전기세도 저렴하지만 귀찮아서 우선 

3번을 도전해 봤습니다. 

아마 대부분 사람들도 3번은 쉽게 만드실거에요. 

그럼 냉풍기 만들기 라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이걸 뭐라 불러야할까요..

음.. 에어컨 만들기 diy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은 아래사진 참고.. 



준비물입니다. 

이거랑 여긴 없지만

지금 냉동실에 있는 

얼음팩5개 입니다. 

돈으로 따지면 만원좀 넘네요. 

우선 냉풍기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분들은 아이스박스 피크닉박스 

뭐 이런걸 사용하시더군요. 

근데 그건 좀 다루기가 힘들어요.

골치아프니 에어컨 만들기 재료로

이런 안쓰는 스티로폼 박스를

구해주세요. 

아파트 재활용구역에 가면 많아요. 

자 그럼 이제 에어컨 diy 함께

시작해보도록 하죠. 



뒷쪽 사진을 안찍었는데요. 

뒤는 그냥 작은 선풍기 들어갈

크기로 구멍을 내주세요. 

우선 선풍기를 뒷쪽에 대고 

연필이나 볼펜으로 돌아가며

선풍기 크기의 원을 그려주세요.

그다음 냉풍기 만들기 위해서

커트칼로 그대로 잘라주세요. 

간단하죠? 이렇게 에어컨 만들기 기본은

준비가 된것입니다. 

그다음 에어컨 diy 위해서 

선풍기를 구멍에 끼우고 케이블

타이로 고정을 해주세요. 

위의 사진의 경우는 정면이구요.

바람이 나오는 구멍입니다. 



하지만 안쪽에서 보면 

이렇게 약간 사선으로 잘랐죠?

이렇게 해줘야 바람의 흐름이

부드럽게 박으로 나가게되요. 

따라서 에어컨 diy 하시는 분들은

이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솔직히 일반 

시중에 팔려나가는 냉풍기 보시면

비사기만하지 성능은 이거랑

별 차이도 없어요. ㅋㅋ

자 그럼 이제 계속 에어컨 만들기

다음 부분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보세용.~




이걸 아주 잘 얼려둔 얼음 팩 입니다. 

이게 스티로폼의 크기와 높이가 

거의 잘 맞아야해요. 

안그러면 뚜껑을 나중에 닫지 못하죠. 

우선 냉풍기 만들기 기본은 바람이 불어서 

저 좁은 얼음팩 사이를 통과할때

공기가 지나가면서 엄청 차가워져서 

밖으로 나가는 원리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충 만드신 분들은

그냥 얼음넣어두고 에어컨 만들기 했다고들

하시는데 효율이 낮아요. 

사실 얼음팩 다섯개 보다는 하나더 

추가해서 더 좁게 만들어서 공기가

더 차갑게 만들어 줘야 좋습니다. 

어쨋건 냉풍기 만들기 기본은 

이해 하셨죠?

만약에 한자리에 두고 사용하시려면

저렇게 해도 되지만 움직이면 

얼음팩이 넘어지니깐 

스티로품에 뭔가를 박아넣어서 

얼음팩이 흔들려도 안넘어지게할만한

뭔가가 방법을 간구해야합니다. 

그것까진 아직 재료선택을

못했네요 ㅋㅋ 

혹시 아이디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고정할만한게 필요해요. 



이제 뚜껑을 닫고 선풍기를 틀면?

아주 살이 아플정도의 차가운 바람이 나옵니다.

이게 에어컨 만들기 라고 하긴하지만 

방안 전체를 냉각 시킬 능력은 안되구요.

틀어두고 멀찌감치 앞에 있어도 

아플정도로 차갑습니다. 

장시간 직접 바람을 쐬는건 좋지 않죠.

무튼... 오늘 냉풍기 만들기 한번 

해보았는데요. 여러분도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


꼼꼼히 따져보세요.

 

얼마전에 전동스쿠터 하나 샀습니다.

뭐 타고다니기에는 나쁘진 않은데

타다보니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장단점이 있어서 혹시 필요하신분들은

참고 하시라고 써봐요. ^^

 

 

이번에 제가산 모델은 최신식중에

하나인데요. 겉보기에는 멋져보입니다. ㅋㅋ

저만 그런가요?

암튼 최근에 판매되는 모델들은

가격대가 천차 만별이죠.

전동스쿠터 어느것이 좋은걸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우선 구매하기전에

꼭 알아야할것 몇가지를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위 모델은 지인것인데 이건 정말

별로였습니다.

저걸 타보고 맘에 안들어서

저는 다른걸로 산거죠.

우선 사고나서 후회

안하시려면 다음

몇가지를 꼼꼼히

알아봐야합니다.

첫째- 베터리

베터리는 전동스쿠터의

아주 중요한 장비입니다.

스마트폰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늘 충전이 문제죠...광탈...

전동스쿠터도 베터리 용량에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보통 48V이고 용량은

12a부터 다양하게 있어요.

12a 정도면 약30km정도를 다닐수

있구요 최고 속도는

혼자 탈시에 약40k나옵니다.

용량은 그냥 간간히 타려면

충분하지만 출퇴근용이라면

부족하죠.

 

 

 

또한 중요한것이 리튬이온이냐

아니면 납축전지식이냐 인데요.

이런 전동스쿠터 타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무겁습니다.

특히 납축전지는 더 무겁죠.

그래서 충전할때는 스쿠터

몸체에 전원을 꽂아서 충전해야해요.

그러나 리튬베터리는 가벼워서

베터리만 빼서 집에서

충전도 가능하죠.

 

 

타이어도 교체해 줘야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몇년에 한번은 교체

해줘야하구요.

베터리는 약 2년에 한번 교체해야합니다.

안그러면 충전도 느리고

100%충전되지도 않죠.

가격대비 디자인 선택도 잘하시구요.

특히AS되는지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혹시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타본

경험상 궁금하신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향기와 비타민공급 샤워필터


매번 걱정이 되던건 저희집이 오래된 건물이라

혹시나 배관에 녹물이 섞여서 나오는거

아닌가..싶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샤워기 헤드에서 물이 잘

나오지 않아서 뜯어봤더니 헉...

모래와..녹가루덩어리들이 박혀 있었죠.

물론 오랜세월동안 부식이 되지 안는게

이상한거죠. 

그래서 부랴부랴 녹물제거 필터를 달았는데

금세 색이 변하더군요. 

이번에 알아보다가 비타민샤워필터 라는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이걸로 물에 

녹아있는 녹물제거 샤워기 기능으로 녹을 

잡아주고 염소를 제거해 준다고 하여 사봤네용~



생긴건 요렇네요. 

< 제돈주고 직접 산겁니다. 오해마세요. >

포장은 단순하고 

알아보니 중국제품은 아니고 

국산 중견기업인가봅니다. 

비슷한 물건이 워낙 많아서 

뭘사야하나 고민고민~

그러다 가격이 이게 제일 저렴하면서

좋더라구요. 

목표는 비타민샤워필터 이용해서 

이걸 녹물제거 샤워기 겸용으로 사용하려구요.

녹도제거되고 그리고 도 향도 좋아요.



이걸로 보통 사용 할 수 있는 

샤워기헤드에 연결하거나 

아니면 다른 부위에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근데 좀 무거워요. 

무게가 살짝 나가네요. 

아무래도 안에 좋은 성분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엄청 향도좋구요.

이 비타민샤워필터 아직 많이

알려지진 않은듯합니다. 

이전에 일본에서 아마 

인기가 많아서 한국도 

만든듯한데요. 

그전가진 녹물제거 샤워기 필터만

사용했지 안에 이렇게

비타민을 넣을 생각은 안한듯해요.



저기 구멍안으로 노란색 

덩어리가보이죠?

일반 비타민 필터는 이게 

가루형태0로되어서 

금새 다 써버리거나

그리고 또 뜨거운물 사용시에

금새 녹아서 한달이 안되서

사용이 끝나는데 반해서 

여기 비타민샤워필터 경우는

젤 형태라서 오래 간다고하네요.

약 45일정도 사용이 가능한데

한달 정도 보시면 될듯합니다. 



저 작은 구멍으로 물이 들어

가는건지,,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하루사용할 만큼의 비타민액체가

녹아 나와서 불필요하게 

많이 낭비되는일이 없다고합니다. 



보니깐 종류도 많아요.

이것저것 많으니 고르시면될듯

저는 라벤더 향이랑 레몬향을 샀어요.

이번에 엄마집에 달아주려고 

레몬향을 더 추가 했답니다 .^^

일단 저도 더 사용해보고 

좋으면 추가 글을 써야할듯 합니다. 

그럼 안녕~


라벤더를 심었다 !!


벌써 라벤더 씨앗을 심은지도 60여일이 

지나갑니다. 시간이 빠르네요. ^^

씨앗을 뿌리고 60일이 지난 지금 

우리 라벤더들은 얼마나 자랐을까요?

한번 감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럭 무럭 자라주는 라벤더에게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씨앗을 뿌리고 싹이나서 

저사진을 찍은날은 4월20일이네요. 

이만큼 자라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려요. 씨앗뿌리고 거의 2주를 넘게

기다리고 그리고 싹이나서 본잎이

하나 나올때까지도 거의 2주가 

걸린듯합니다. 

저게 씨뿌리고 한달된 모습인거죠 ^^

정말 라벤더 키우기 처음 하시는

분들은 좀 애가 타실듯합니다. 

저도 씨뿌리고는 과연

자라기는 할까... 이랬네요.



오늘 사진입니다. 5월20일이니 

거의 한달이 지난거네요. 

위에 사진이랑 대비가 되죠?

ㅎㅎ 뭔가 뿌듯함이 생겨요.

만족감도 생기고 ㅋㅋ

그래서 몇개는 지인들 

나눠주고 또 너무 많이 자라서

나머지는 밖에 노지에 심고..

라벤더 부심~

이렇게 라벤더 키우기 쉬울줄은

저도 몰랐어요 ㅋㅋ

항상 물을 컵 하나하나마다

듬뿍주고 밑에 구멍을 뚫어둬서

스티로품 박스에 물이 조금 차요.

그러면 그 물이 다 마르면 

다시한번주고하는데 

약 3,4일에 한번 준듯하네요.

그랬더니 저 양분도 없어보이는

컵안에서 얼마나 잘자라는지..



처엄 싹이 올라오고 참 

신기하다... 이쁘다~

했었는데 하루가 다르게 자라줍니다.

어릴적엔 역시 물을 많이 줘야해요.

물을 듬뿍 줘야 잘자랍니다.

그리고 흙은 배수가 잘되는게

중요하구요. 영양분 많은건

필요없는듯합니다. 

저 척박한 땅에서 

저렇게 많이 심어도 잘자라네요. 

뿌리가 숨쉴수있는

그리고 답답하지 않는 

흙에서 잘자랍니다. 

저희집 창문에는 빛이

거의 9시간 들어오네요.

직광은 7시간정도 들어오구요.

그래서 인가 잘자라네요. 

죽는 아이들이 없어요. 

정말 라벤더 키우기 쉽죠?

알아서 물만 주면 자랍니다 .




이건 지금 모습입니다. 

사실 이것도 많이 바뀐거에요. 

많이 뽑아다가 나눠주고

새로 올라온 싹을 다시 

심은거라서 크기가 작습니다. 

한가지 포인트는 

빨리 자라게 하시려면 

떡잎에서 위로 본잎이

4장이나오면 5번째 본잎의

생장점을 잘라주세요. 

그럼 옆으로 퍼지는데 

속도가 빠르고 풍성해지고

튼튼하게 자랍니다. 

이게 라벤더 키우기 포인트에요.

물론 키를 크게해서 

뭔가 멋진 수형을 잡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키를 계속 키우시면

되지만 풍성하게 키우고 꽃을 보고싶으신

분들은 저렇게 잘라주면 잘자랍니다. 



저 물통과 선은 

자동 물을 주는 장치에요. 

근데 어느날 부터 라벤더가

잘 안자라고 마른듯하여 보니

저게 문제가 생겨서 물이 

화분으로 들어가지 안아서 

죽을뻔했네요 ㅠㅠ

그래서 부랴부랴 교체 한건데

잘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물을 부어 주면 좋은데 

그러자니 저게 또 토분이라서

곰팡이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걸 이용하는데

한번식 문제가 생깁니다. 

뭐 잘자라주길 바라며.. ㅎㅎ

저건 3종류의 라벤더이구요.

가운데 두개는 키를 크게해서

멋진 수형잡을 예정이고

가쪽 두개는 풍성하게 

자라게하는 중입니다. 

저희집은 라벤더 키우기 아주 

좋은 환경이긴 합니다. 

빛도 좋고 통풍도 좋구요. 



이정도로 자랐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잘 자라주어 

무척 기쁘네요. 




이때만해도 완전 아기인데...

처음에 제일먼저 고개를 내민 

새싹입니다. 

제일 열심히 잘 자라줬어요. 

키도 제일 크게 자랐었고..

전에도 라벤더 키우기 하면서 

정성을 들였는데 

집을 옮기면서 이제 키울 시간이

없다 생각해 포기했는데

그래도 어느순간 도 

씨를 뿌리고 있는 저의 손을

발견합니다. ㅋㅋ

내일 세상이 멸망해도 

사과나무를 심겠다던

사람 처럼 저는 라벤더를 심네요. 



지금 이만큼 자라줬습니다. 

딱 한달만에 이만큼씩 자라네요. 

원래 더많았는데 뽑아서 

다른곳으로 옮기고 한화분에

3개만 크게 키우려구요. 

생장점을 자르니 저렇게 금새

풍성하게 자랍니다. 

그럼 다음에 또 한달지난 모습을 

보여드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