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오리의 웃는 하루 ^^


집에서 봉선화 물들여보기!

지금은 메니큐어가 잘 나와서 더 이쁘게

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뭔가

은은하면서 자연스러운 봉선화 물들이기 

해보신분들은 여름이면 꼭 한번씩

물을 들여봅니다. 

혹시 여러분도 한번 해 보시길 원하시나요?



봉선화는 색상이

몇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지금보시는 분홍빛과 

보라색, 연보라색,

노란색 등 여러 색상이

있지만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분홍색이 가장 이뻐 보여요.

그럼 어떻게 봉선화 꽃잎 물들이기 하는지

방법도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봉선화 꽃잎을 고르셔야합니다.

색상이 가장 진한 꽃잎이 좋습니다.

이쁜 꽃잎들을 떼어주세요.

그리고 봉선화 꽃잎 물들이기 위해선

이 꽃잎들을 찧어 줘야합니다.

일반적으로 깨끗한 돌맹이 두개를

주워서 그위에 두고 찧어 주시면

봉선화꽃잎 즙이 됩니다. 



이걸 잘 찧은후에 물들이고자

하는 손톱위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그전에 봉선화 잎도

떼어서 씻어서 준비해주시고

실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잘 찧은 꽃잎을 손톱위에

올려두고 방금 준비한 깨끗한

잎으로 손톱을 감싸주시고 

그다음 실로 묶어서 고정 

시켜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한참 기다려

주시면 봉선화 꽃잎 물들이기 성공

하실 수 있습니다.




약 20분정도 기다리시면 좋은데

답답하시면 10분이상은 기다려

주셔야합니다.

그리고 한번 물든 손톱은 다 자라서 

깍아 내기 까지는 계속 색상이

남아 있다는 사실도 명심해주세요.

그래서 봉선화 꽃잎 물들이기 하시기

전에 이런점도 유의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또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계속 다음을 보시죠.




유언비어 일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하는 얘기에 따르면

신기하게도 봉선화 물을 들이고 

혹시 사고가 나서 수술을 하려고

마취를 하려하면 마취가 잘 안된다는

애기가 있습니다. 

이게 사실인지는 저도 모르지만

그래서 봉선화 꽃잎 물들이기 하시려면

먼저 이러한 사전 조사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시골에 가시면 길가에 넘쳐 나는게 

봉선화 꽃잎 들입니다 

이런거는 주인이 거의 없거나

있어도 뭐라하지 않으니 

꽃잎으로 물들이기 해 보시면

재미도 있겠네요.

근데 메니큐어보다 확실히

깔끔하고 소녀틱한 느낌이 드네요.

그럼 이쁘게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