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그마 효과?? 낙인효과??

 

 

스티그마 효과?? 낙인효과??

 

 

" 스티그마 효과 " 라고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이 단어가 생소하신분들도 많이 계실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스티그마 효과는 피그말리온효과의 반대말로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부당한 대우를 당하면 당할수록

 

부정적인 태도를 나타내게 되는걸 말한다고 하는데요~

 

칭찬을 들으면 들을수록 더 잘하고 싶어지는 반면

 

무시당하고 부정적인면에 노출되면 될수록

 

부정적인 성향을 지니게 된다는것이지요..;;

 

일명 낙인효과 라고도 하죠?

 

 

넌 안돼..넌 그러니까 안돼..

 

니가 그러면 그렇지..

 

니가 도대체 잘하는게 뭐야?

 

이런말들이 쌓이고 쌓여 스스로가 자신을 사랑하지못하고

 

결국 스스로가 스스로를 패배자로 낙인찍어버리게 되는것인데요..;;

 

상대방의 기대에 부흥하고자하는 인간의 욕망때문에

 

결국은 부정적인 기대에 맞춰 부정적인 행동을 한다는거죠..;;

 

왠지 뭔가 쓸쓸해지는 기분은 저만인가요?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칭찬은 꼭 필요한 것인가 봅니다..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수없을뿐더러

 

서로에게 기대고 서로에게 인정받고싶어하며

 

또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서로가 서로를 북돋아주고 힘을내게 해주며

 

그렇게 살아가야하는게 아닐까요?

 

 

 

오늘부터라도 주위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말대신에 긍정적인말..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서 칭찬하는말을 해주는건 어떨까요?

 

나 하나 그렇게 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라고 생각하실수있지만

 

나비효과 아시죠?

 

 

 

 

작은나비의 날개짓이 지구반대편의 태풍을 일으킬수있듯이

 

한사람의 시작이 모두를 바꿔놓을수있지않을까요?

 

늦은밤 주저리주저리 쓴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