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오리의 웃는 하루 ^^

하루종일 우울하고 산다는게 이렇게나

무의미 할 수가 없네요. 

살아서 뭐하나...난 아무것도 아니고 나하나

죽는다고 달라질것도 없고 어차피 난 쓸모도

없고 날위해 슬퍼해 줄 사람은 있을지..

그저 가족들한테 좀 미안한 마음은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사는건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난 어디로 가야할지

누구에게 기대야할지 그냥 누군가의 어께가

필요할때 아무도 나에게 없는것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고 외롭고...

 


그러다 다른 사람들을 보면 다들 행복해 보이고

나혼자만 아무것도 아닌것같고

그누구도 내맘을 몰라주는것같아요.

다들 짝이 있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난 왜이리도 외로운지...

하늘은 그저 먹구름만 낀듯하죠.

그래서 이렇게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확~죽어버릴까?

그냥 그렇게 편해지고 싶기도하죠. 

그래서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운 선택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하죠.

죽을 용기로 살아가라고..

하지만 죽는게 더편하니까 그걸 선택하는거죠.

물론 대부분 순간적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는것도

많지만 사실 그 상황만큼은 지금 이 상황은

죽는길이 더 편하기 때문에 그렇게 선택하는것이지

비겁한건 아니에요. 

그래서 혹시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어떻게 지금

이상황을 극복 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

 


이세상에 나하나 기댈 곳 없다는게 

참 웃프죠. 지금까지 난 뭘해온걸까..

내친구들은 이런 내맘을 알까?

날 위로해 줄까? 저도 사실 그래요.

 

얼마전까지 정말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그때

친구들이 와서 많은 감정적 도움을 줬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사랑하는 친구들 집에 까지

와서 저희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고 격려해주고

본인들도 힘들고 바쁜걸 아는데 그렇게 

찾아와주고 따듯하게 웃어줘서 너무 눈물이나게

고마웠어요. 그래서 무척 감사합니다. 

 

나의 하루가 이렇게 먹구름이 낀것 같을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것은 안타까울 뿐이에요.

먹구름이 지나가면 또 맑고 밝은 날이

돌아옵니다. 우리 인생은 지금이 최악일지라도

돌이켜보면 그때 그때 도움과 힘을 얻어서

지금까지 살아 왔다는걸 알게되죠.

 

그러니 지금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지만 잠시

눈감고 시간이 지나가게 내버려 두세요.

어느새 모든것은 과거의 일이 되어 버립니다.

 

 

한때는 즐겁고 행복한날도 많았죠.

잠시일지라도 그때를 떠올려보며

지금은 잊어보려 노력하세요. 

 

우리가 이런 감정을 갖게된 원인이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지거나,경제적으로 어렵거나

가족들과의 불화, 또는 뭘해도 내인생은 잘 되질않아!

라는 일들이 생길때가 많죠.. 아니면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돈이없어 아무것도 못할때..

정말 우리인생은 딱하기 그지 없습니다. 

당신도 그런가요?

그럴땐 고개를 들어 하늘을 한번 바라봐 보세요.

높고 푸른하늘...

 

저 높은 하늘 그아래 펼쳐진 이 작은 세상

아직은 포기할때가 아니에요. 

기회는 올것이고 지금 이두려움 고통 시련들은

밑거름이 되어 날 행복의 길로 인도할거랍니다. 

그 어떤 시련에도 인내할 힘 내시구요.

수없이 몰려오는 파도에도 백사장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깍기고 깍겨 저렇게 부숴져 백사가되어

오히려 이쁘기만 하듯 우리의 인생도 시련에

부딪혀서 오히려 더 아름다운 성품을 키우고

발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오늘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이신가요?

그것은 내인생의 짧은 그림자일뿐 

시시가각 변하는 그림자 처럼 우릴 따라다니는

시련들 이젠 안녕~이라고 인사하고 

공존할 생각을 해야합니다. 

아무리 뿌리치려해도 늘 따라 다니죠. ^^

 

힘내시구요. 저도 오늘 이글을 읽으실 여러분들

생각하면서 오늘은 저도 저의 시련을 이렇게

극복해 나가 보렵니다. 사랑해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