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오리의 웃는 하루 ^^

 

보기에는 너무 이쁜데 너무 쉽게 무름병으로 

줄기와 뿌리가 썩어 버리는 알로카시아

어떻게 관리하고 키워야 아주 멋지게

자라날까요? 뭐시기 꼭 토란 처럼 

생긴녀석이 이쁘기만합니다.

하지만 알로카시아는 토란과에

속하지만 키우는 방식은 좀 달라요.

그럼 알로카시아 무름병 발생 했는경우

어떻게 처리하면 좋은지 하나씩 

알아볼까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관리하면 잘 자라는지도

함게 살펴보도록해요~

 

 

저희 집 배란다 식구입니다. 

저도 최근에 이사를 오면서 

많은 화분을 주고 와서 이것밖에 없어요. 

그중에 제가 아주 좋아하는 알로카시아는

이전에 키우던건 몸통 줄기만 지금 저 알로카시아

정도 였는데 지금산건 좀 작은 편입니다. 

이게 키가 자라면 4미터도 넘게 자라는 

대형 종이에요. 잠깐 알로카시아 소개부터

해 드리고 알로카시아 무름병 대처법을

알아보도록 해도 되겠죠?^^

내가 키우는 식물이 어떤건지는 기본적으로

알고 키우셔야 될듯 합니다.

 

 

이 식물은 아시아 지방 특히 열대 지역에 

약 칠십종이 존재하는데요. 

모두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지역마다 자라는 조건이 조금씩은 다릅니다. 

우리가 키우는 종류는 어디서 온건지는 모르겠지만

필리핀 보르네오 등 여러 지역에서 왔어요.

토란은 우리나라에도 있구요. ㅎㅎ

사는 지역이 열대지방인만큼 

온도가 높으면서 동시에 습도가높아야

잘 자랍니다. 겨울에는 적어도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힘들어하니 이점 유의해 주시구요.

 

 

알로카시아는 이렇게 줄기에서 

또다른 줄기가 나와 성장합니다. 

충분한 습도가 없으면 잎이 

점점 말라가며 노랗게 변하여

갈변해 볼품이 없어지니

습도 유지에 신경을 써줘야 하지만

화분에 충분 수분이 있으면 

문제없이 잘 자라 준답니다.

다행히 알로카시아 무름병 대처법으로는

수분 조절만 잘해 주시면됩니다. 

의외로 물을 좋아하면서도 아주 쉽게

무름병이 걸리므로 

물을 너무 많이 주지마세요. 

 

 

보통 이녀석은 물을 많이 주면 잎사귀

곳곳에서 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이건 이미 과습이란 의미로서 

절대로 물을 주시면 안됩니다. 

약간 목마르게 키우셔야 식물에게

좋아요. 계속 바라보면 왠지 물을

더 주고 싶고 그런 욕구가 들어도

절대로 주지마세요 ㅎㅎ

보통 식물이 죽는이유는 말라죽기보다

과습으로 익사해 죽습니다. 

마찬가지로 알로카시아 무름병 원인은

과습이며 과습이 온이유는 ....

 

 

첫째- 물을 너무 많이 자주 준다. 

둘째- 화분의 배수가 원활하지 않다.

셋째- 통풍이 안되고 빛이없다.

보통 위의 세가지 경우로 무름병이 

찾아 오는것인데요. 

여러분은 위 세가지중에 어떤 경우신가요?

 

 

저는 화분에 나무 젓가락을 찔러보고

촉촉하면 물을 안주고 

말랐으면 물을 줍니다. 

이렇게 물을 좀 줄이는게 잘 키우는 방법이에요.

만약 여러분의 알로카시아 무름병 문제가

발생 했다면 이제 이렇게 하셔야합니다. 

우선 이미 뿌리는 썩었기 때문에 

살릴방법이 없구요.

 

 

알로카시아의 몸통부분중 

제일 아래를 잘라보세요. 

만약 내부가 녹색이 아니고 검은색이나

갈색으로 썩은듯 하면 또 그위를 자르고

또 잘라서 완전 녹색의 깨끗한 부분이

나올때 까지 자르세요. 

만약 그렇게 잘랐다면 이제 

위의 잎과 줄기를 다 잘라내시고

그늘에서 반나절 말려주세요. 

그다음 물꽃이를 해 주시면 됩니다. 

그후 물은 매일 새물로 교체해 주시구요.

안그러면 세균 침입으로 또 썩어 죽어요. 

뿌리가 나올때까지 기다린후 다시 화분에

심으시면 됩니다. 

기억하세요. 

물을 많이 주지 말고

통풍과 빛을 통한 원활한 광합성이

알로카시아 무름병 예방 대책 입니다. 

그럼 잘 한번 키워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안동의 한 아파트가

너무 더럽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건정말 너무 하더군요. 아파트 동 주민분들의

편의와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위해서

저희 하회클린업체에서 방문하였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 저희는 안동을 사랑하고 

주민을 사랑하는 하회업체입니다. 

저희는 입주청소/계단청소/사무실청소/가계청소등을

전문적으로 해 드리는 안동지역 업체입니다.

모든 청소문의는 아래 명함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미 기존에 다른 업체에서 일을 하고 있었지만

청소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너무 더러워서 

입주민들의 불만이 너무 컸습니다.ㅜㅜ

계단부터 출입구 까지의 외부 청소가 미흡할시

외부의 먼지는 문을 열면서 자연스럽게

안으로 들어와 아이들의 호흡기에 영향을

줍니다. 이번 이 아파트의 경우는 

심각할정도로 관리가 안되고 있음을 

발견하였는데요. 안동 계단청소 전문 업체인

저희는 보고 사실 기겁을 했습니다. ㅎㅎ

 

안동계단청소 담배

바닥의 쓰레기와 이물질 먼지에 더해서 창틀에는

먼지외에도 이렇게 담배꽁초를 피우고 버린

사람들이 상당수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안동 계단청소업체 에서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 줄것을 기대했지만 

보이지 않는곳은 여전히 더러웠습니다. 

저희는 안동 입주청소 와 안동 사무실청소 또한

겸하여 하고있습니다. 눈에 보이는것 

보이지 않는것 모든 더러움을

말끔히 씻어 내버리겠습니다. 

 

여기도 심각합니다. 

청소를 안할 뿐 아니라 이렇게 

강력한 경고 스티커를 부착 하였음에도

입주민분께서는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담배,가래침을 주변에 뱉고 버리시더군요.

주의를 줘도 되지 않으니 어쩔수 없이

저희 안동 계단청소 에서 관리를 해 드려야

할듯 합니다. 

 

이건 가래침에 더해 뭔진 모르겠지만 바닥에

담배 니코틴인듯합니다. 담배를 버리고 발로 비벼서

끈자국인듯하기도 하구요. 

이렇게 아파트를 더럽히면 안되지만 

저희 안동 입주청소 업체에서는 모든 더러움을

깨끗하게 제거해 드립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가 살펴보니 한동에 꼭 한곳은

이렇게 더러웠습니다. 전혀 청소를 하지

않아서 오래되고 죽은 벌레와 창문은

심각하게 더러워져서 이런경우 청소를하면

비용이 상당히 증가합니다

처음부터 깨끗하면 관리가 쉽지만 

관리가 안된 곳의 경우는 청소가 쉽지 않아요... 

 

따라서 저희 안동 계단청소 업체에서는 

여러분의 집과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해결 해 드립니다.~

혹시 안동 사무실청소 나 입주 청소를 바라시면

언제든 연락을 주시기 바래요. 

땀은 나지만 열심히 일하여 보답해 드립니다.

 

청소를 할때는 이런 계단 가장자리부근도

잘 청소를 해야합니다. 

여기 부분에 먼지가 쌓이고 계단을 이용할때

먼지가 일어나 호흡기에 들어가게됩니다.

청소나 관리가 안된 아파트의 경우는

이미 이계단 주변에 미세먼지로 가득 차 있어서

집안으로 유입되는것을 막기위해선 

저희 같은 안동 사무실청소 계단청소 업체를

이용하시는게 좋아요.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한번 등 여러분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청소를 해 드립니다. 

 

이미 이런 창문은 청소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관리를 하지않아서 먼지와 빗물이 유리에 붙어서

마치 시멘트 발린듯 한번 저렇게 석화 현상이

발생하면 절대로 닦아 낼 수 없어요. 

따라서 지금 잘 관리되는 사무실,아파트, 주택은

지금 저희 업체에 연락하여 정기적인 

관리를 받으시면 장기적으로 비용 절감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 안동 입주청소 업체에서 모든걸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그냥 빗자로루 쓰는것만이 답은 아닙니다. 

보기엔 깨긋해 보이지만 관리가 되지않아

구석구석 타일 사이에 찌든때가 보입니다. 

 

항상 아파트 청소를 오면 

이런 입구 부분 눈에 보이는 부분은 깨끗하지만 

보이지않는 구석 창틀은 늘 먼지가 가득하죠.

눈가림식으로 비양심적으로 청소하는것은

저희 업체로서는 상상을 하기 힘듭니다.

열심히 땀을 흘리고 손과 발이 아프지만

그래도 열심히 맡은일에 충실하고 싶습니다. 

언제든 저희 안동하회 청소 업체에 연락주세요.

성심 성의껏 안동 계단청소 와 안동 입주청소 

그리고 안동 사무실청소 까지 다 해드립니다. 

쓸고 닦고 최선을 다하여 입주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 지겠습니다. ^^

정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같은 안동사람에게 일을 맡겨주십시요.

지역 발전과 지역 사랑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이웃인 안동 하회청소업체 드림.♡

 

하루종일 우울하고 산다는게 이렇게나

무의미 할 수가 없네요. 

살아서 뭐하나...난 아무것도 아니고 나하나

죽는다고 달라질것도 없고 어차피 난 쓸모도

없고 날위해 슬퍼해 줄 사람은 있을지..

그저 가족들한테 좀 미안한 마음은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사는건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난 어디로 가야할지

누구에게 기대야할지 그냥 누군가의 어께가

필요할때 아무도 나에게 없는것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고 외롭고...

 


그러다 다른 사람들을 보면 다들 행복해 보이고

나혼자만 아무것도 아닌것같고

그누구도 내맘을 몰라주는것같아요.

다들 짝이 있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난 왜이리도 외로운지...

하늘은 그저 먹구름만 낀듯하죠.

그래서 이렇게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확~죽어버릴까?

그냥 그렇게 편해지고 싶기도하죠. 

그래서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운 선택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하죠.

죽을 용기로 살아가라고..

하지만 죽는게 더편하니까 그걸 선택하는거죠.

물론 대부분 순간적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는것도

많지만 사실 그 상황만큼은 지금 이 상황은

죽는길이 더 편하기 때문에 그렇게 선택하는것이지

비겁한건 아니에요. 

그래서 혹시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어떻게 지금

이상황을 극복 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

 


이세상에 나하나 기댈 곳 없다는게 

참 웃프죠. 지금까지 난 뭘해온걸까..

내친구들은 이런 내맘을 알까?

날 위로해 줄까? 저도 사실 그래요.

 

얼마전까지 정말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그때

친구들이 와서 많은 감정적 도움을 줬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사랑하는 친구들 집에 까지

와서 저희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고 격려해주고

본인들도 힘들고 바쁜걸 아는데 그렇게 

찾아와주고 따듯하게 웃어줘서 너무 눈물이나게

고마웠어요. 그래서 무척 감사합니다. 

 

나의 하루가 이렇게 먹구름이 낀것 같을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것은 안타까울 뿐이에요.

먹구름이 지나가면 또 맑고 밝은 날이

돌아옵니다. 우리 인생은 지금이 최악일지라도

돌이켜보면 그때 그때 도움과 힘을 얻어서

지금까지 살아 왔다는걸 알게되죠.

 

그러니 지금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지만 잠시

눈감고 시간이 지나가게 내버려 두세요.

어느새 모든것은 과거의 일이 되어 버립니다.

 

 

한때는 즐겁고 행복한날도 많았죠.

잠시일지라도 그때를 떠올려보며

지금은 잊어보려 노력하세요. 

 

우리가 이런 감정을 갖게된 원인이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지거나,경제적으로 어렵거나

가족들과의 불화, 또는 뭘해도 내인생은 잘 되질않아!

라는 일들이 생길때가 많죠.. 아니면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돈이없어 아무것도 못할때..

정말 우리인생은 딱하기 그지 없습니다. 

당신도 그런가요?

그럴땐 고개를 들어 하늘을 한번 바라봐 보세요.

높고 푸른하늘...

 

저 높은 하늘 그아래 펼쳐진 이 작은 세상

아직은 포기할때가 아니에요. 

기회는 올것이고 지금 이두려움 고통 시련들은

밑거름이 되어 날 행복의 길로 인도할거랍니다. 

그 어떤 시련에도 인내할 힘 내시구요.

수없이 몰려오는 파도에도 백사장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깍기고 깍겨 저렇게 부숴져 백사가되어

오히려 이쁘기만 하듯 우리의 인생도 시련에

부딪혀서 오히려 더 아름다운 성품을 키우고

발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오늘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이신가요?

그것은 내인생의 짧은 그림자일뿐 

시시가각 변하는 그림자 처럼 우릴 따라다니는

시련들 이젠 안녕~이라고 인사하고 

공존할 생각을 해야합니다. 

아무리 뿌리치려해도 늘 따라 다니죠. ^^

 

힘내시구요. 저도 오늘 이글을 읽으실 여러분들

생각하면서 오늘은 저도 저의 시련을 이렇게

극복해 나가 보렵니다. 사랑해요 여러분~

 

며칠전에 마트에 들렀다가 

비비고 국물요리 세팩 세일 하길래

맛별로 집어 왔는데요

비비고 육개장 설렁탕 소고기무국

이렇게 세가지 종류 집어왔답니다

안먹어본거라서 맛없을까봐 엄청 걱정했네요

그래도 나름 거금 만원을 들여서 샀는데

맛없으면 슬프잖아요 ㅠ

 

 

왜 다들 비비고 육개장이 맛있다고 하는건지

진짜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서 

내입맛이 맞다고 할수는 없지만

저는 비비고 육개장 진짜 별루였어요 

진짜 다시는 안사먹을 맛이었는데

티비에서도 그렇고 다들 맛있다고 난리인걸 보면

제입맛이 이상한거겠져?

뭐 취향이 다 다르다고 해야되는건지

아무튼 육개장은 진짜 안사먹을거야~~

소고기무국도 비슷한 맛일거 같아서

먹어보고 싶지가 않네요 ㅠ

 

 

하지만!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비비고 육개장이 아니라 비비고 설렁탕!

원래 설렁탕을 좋아하기도 하고

하지만 이렇게 간편식으로 나오는 국물요리는

거의 처음으로 사본거라 기대도 안했죠

또 육개장에 실망해서 설렁탕도 별로 이겠거니

하고 오늘 점심 한끼 혼자 때우자 이런 심정으로

설렁탕을 개봉했습니다

 

 

사실 간편식을 좋아하는편인데요

밥하기 너무 귀찮아서

떡뽁이나 뭐 그런 볶음류?

그리고 볶음밥은 완전 최애템이죠

그런데 국물요리는 그냥 건조국 같은거

샘표 미소된장국 이런건 쟁여놓고

물만 부어서 볶음밥이랑 먹고 그러긴하는데

이렇게 완전 국물요리는 진짜 처음

아..떨린다 떨려

맛없으면 내돈 날리는데 ㅠ

 

 

봉투만 개봉했을때는

비주얼이 그닥 좋지는 않네요 ㅠ

설렁탕이니 기름이 당연히 있긴하지만

과연 기대한 맛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버리는 심정으로 뜯었으니

맛없어도 괜찮아요 ㅠ

그래도 일단은 냄비에 부어서 끓여야 겠죠?

 

 

오 그런데 왠걸?

냄비에 부어보니까 나름 설렁탕 같네요

고기 건더기가 생각보다 많아서 깜놀

그리고 진짜 고기같아요 ㅎㅎ

물론 가짜고기는 없겠지만

건조국에 들어있는 건더기는 진짜 부실하거든요

그래도 맛은 있지만..

아무튼 비비고 설렁탕 맛이 있을지..

 

 

짜잔~ 차려놓고 보니 진짜 비주얼 괜찮네요

엄마표 얼갈이배추김치가 있어주니

외롭지 않아요 ㅎㅎ

일단 맛을 봐야겠죠?

보는거랑 맛이랑은 진짜 다르니까요

그래도 나름 진짜 설렁탕 같아서 비주얼은 합격!

 

 

오~~ 고기 건더기 보이시죠?

식감도 나쁘지 않았아요

사실 비비고 육개장은 국물맛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건더지 식감이 진짜 안좋았거든요

그런데 비비고 설렁탕은 맛이 괜찮네요

아니 솔직히 기대 이상이었어요

한끼로 손색없는 맛이랄까요?

저같이 밥하기 귀찮은 사람들에게 진짜 딱이예요

양도 많아서 저는 두끼 먹겠더라구요

국물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한끼겠지만

저는 국그릇에 떠서 밥 말아먹으니까 두끼 먹겠네요^^

 

 

여기에 엄마표 김치 올려서 먹으니 핵꿀맛 ㅎ

요즘 사람 말투 써봤어요 ㅎ

한그릇 밥말아서 뚝딱 먹고나니 진짜 배가 든든하네요

비비고 설렁탕은 완전 추천합니다~

맛있었어요 진짜

저는 빈말 안하거든요

그래서 비비고 육개장은 비추비추

하지만 제의견이 뭐 중요하나요 ㅎ

별로 보는 사람도 없고 ㅠ

아 슬프다

 

비비고 설렁탕 강추

 

 

 

 

 

속이 이유없이 울렁거리고 불편하고..

꼭 술먹은 다음날처럼 혹은 멀미처럼

속이 울렁거리는데 이유를 모르는분들이 많으실거예요

사실 저도 위가 좋은편은 아닌데요

예전에는 위경련도 자주 일어나고

위염도 있고 해서 위내시경도 자주 받아보고

계속 속이 이상이 있는거 같은데

병원에 가보면 또 큰이상이 있는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일 큰 문제가 속이 자꾸 울렁거린다는건데요

사실 병원에서는 위액이 너무 많이 나와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또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구요

그런데 속이 울렁거리면 진짜 괴롭거든요

겪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하루종일 술먹은 다음날처럼

속이 불편하고 울렁거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진짜 너무 괴롭답니다 ㅠ

그래서 속이 울렁거리는 이유를 찾고 싶어서 병원을 

계속 가게되는데 또 그렇다고 속시원히 답이 있지는 않더라구요

 

 

사실 제일 큰원인은 식습관이라고 볼수있어요

물론 다들 아시면서도 고치시기 힘드시겠지만

저처럼 속이 울렁거리는 이유를 모르고 

계속 그런 증상을 가지고 계시다면 

식습관을 살펴보고 고쳐주시는것이 가장 좋답니다

대부분 식사가 불규칙적이고 밤에 야식먹는일이 많고

술이나 커피를 좋아하실거예요

저도 여름 들어서면서부터 거의 매일 저녁에

맥주를 마셨거든요 ㅠ

그런데다가 커피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시작해서 거의 하루에 세내잔씩

매일매일 마셨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위가 안좋아졌는지

계속 위에서 가스가 차고

속이 더부룩하면서 울렁울렁 미식미식~

위가 또 탈이난거 같더라구요

사실 원인은 알면서도 고쳐지지 않는게 문제죠

이러다가 아프면 나만 고생인데

이렇게 자제가 안되서야 ㅠ

그래서 어제부터 맘을 단단히 먹고 일단 

맥주를 끊기로 했습니다 ㅠ

물론 커피도 끊어야 하겠지만 

커피는 정말 너무너무 애정하기떄문에

일단은 하루에 한두잔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여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없이는 살수가 없기에 ㅠ

 

 

그래서 속이 울렁거리는 이유를 모르겠다 하시는분들

사실은 스스로도 이유를 다 아실거예요

저처럼 생활습관이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이실거예요

하지만 진짜 이유를 모르겠다 

본인은 식습관도 진짜 올바르고 술도 커피도 안한다

그런데 속이 매일 울렁거린다 하시는분들이 있다면

정말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야 하겠죠?

뭐 물론 병원을 불신하는건 아니지만

저는 병원에서 거의 대부분의 원인을 모른다고 생각해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하시겠죠?

 

 

물론 암이라던지 그런 큰병이라면

병원에서 원인을 알아내고 치료를 받아야겠지만

대부분은 가면 원인을 모른다 혹은

그냥 신경성이다 그런말 많이 들으시잖아요

병원에 가서 온갖 검사를 다 받아봐도 원인이 안나온다

신경성이다 이런말 들으면 진짜 허무하고 화나고 

그런 경험들 있으실거예요

특히 제가 그랬거든요 돈은 돈대로 쓰고 원인은 모르고

물론 답답하니까 병원에 가보지만

병원에서도 모르는 병이 진짜 많더라구요

 

 

뭐 물론 병원에서 큰병 아니라는 얘기를 들으면

마음의 위안이 되는 그런 효과도 있긴하죠

그래서 걱정되시면 괜히 이런저런 검색하지마시고

병원에 가서 이상없다는 이야기 듣고 

그다음부터는 운동이랑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우리 병은 거의 먹는거랑 생활습관이 가장 큰 관련이 있잖아요

저도 잘 안되긴 하지만 노력해야죠 뭐^^

운동으로 못낫는 병은 약이 없다는 말도 있잖아요

알면서 안되지만 다같이 노력해봅시다요 ㅎㅎ

특히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같은 경우에는

운동이 정말 도움이 된답니다

저도 오늘부터 게으름 피우지말고 노력해봐야겠어요~

 

 

 

집에 반찬이 먹을만한게 하나도 없어서

어제 마트에 갔는데요

입맛도 없고 여름이라 뭐 먹고싶은것도 없고

마트에 가도 도저히 뭐 살게 없더라구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결국 메추리알을 하나 집어들었어요

안먹은지 오래되기도 하고

단백질을 좀 먹어줘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해서 ㅎ

 

 

메추리알을 막상 사고 나니 또

만들어 먹은지가 오래되서 

어째 만드나 약간 살짝 고민했는데요

저는 백종원 레시피가 있으니 걱정이 없네요^^

전 진짜 백종원 빅팬이거든요 ㅎ

왜냐면 백종원 선생님 나오고 나서부터는

요리 걱정이 없어졌어요

손님초대해도 겁이 안나고요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요리들도 너무 쉽게

뚝딱 하는 방법을 알려주니까 

진짜 무조건 백종원 레시피를 찾아보게 되네요

 

 

친구들이랑 맨날 하는 소리가

백종원이 진짜 여럿 살렸다 이러고 다닌답니다 ㅎ

진짜 요리 잘 못하고 걱정되시는분들이라면

백종원 레시피 그대로 만들어 보세요

진짜 맛있고 내가 만든게 맞나 싶을정도로 

진짜 맛있게 된답니다 ㅎ

완전 좋아서 백종원 레시피를 소개할때마다 

말이 길어지네요^^

그런데 진짜 진심이예요 백종원 최고 ㅎㅎㅎ

 

 

이제서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백종원 메추리알 장조림도 진짜 간단하답니다

그냥 물넣고 메추리알 넣고 마늘 좀 넣고

설탕 간장 두스푼씩 넣으면 끝~

저는 설탕이 없어서 오늘 그냥 꿀을 넣었어요

있는대로 그냥 막 때려넣는거죠 ㅎ

그리고 끓이다가 색이 조금 변했다싶으면

꽈리고추를 넣어주세요

마지막에 넣는건데요 고추가 너무 물려서 그런거 같아요

 

 

저는 꽈리고추도 없어서 그냥 고추를 넣었네요

대충 이렇게 생각나는대로 했어요

이번에는 제대로 레시피를 찾아보지도 않고 했어요

그런데 뭐 백종원 선생님의 방법은 진짜 간단하잖아요

제가 진짜로 자신있는 요리는

백종원 닭갈비예요 ㅎ

친구들이 진짜 장사해도 되겠다고 할정도로 맛있답니다

저도 먹으면서 완전 깜놀~

이걸 진정 내가 만들었단 말이냐..이러면서 ㅋ

 

 

아 쓸데없는 소리 너무 많이 했네요

아무튼 이렇게 보글보글 제 생각에는

십분정도 끓인거 같아요

어차피 간장물에 계속 담겨져 있으니까

색은 저절로 점점 진하게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한 십분만 끓여주었어요

메추리알 양에 따라서 간장이나 설탕 양을 조절해주시면 되는데요

처음에 끓이기전에는 약간 싱겁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약하게 간을 하시는게 좋아요

끓이면서 졸아드니까 짜지더라구요

 

 

아무튼 이렇게 백종원 메추리알 장조림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건 그냥 제맘대로 만들었기도 해요 

그런데 거의 비슷하죠 뭐 ㅎㅎ

지난번에 레시피 본거 생각나는대로 했거든요

암튼 이러나 저러나 

저는 백종원 선생님 완전 좋아합니다^^

 

 

 

점점 무더워지는 이때 가장 많은것은 

바로 곤충 입니다. 

특히 야밤에 나가면 가로등 불빛아래

상상 이상의 곤충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사마귀,여치,방아깨비,매미 등 

여러 종류의 벌래를 만나게되고

따라서 아이들과 곤충채집 하러 가보시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하지만 벌래를 무서원한다면?

그래서 곤충 키우기 어려워 하실수도 

있지만 겁먹지 말고 한번 나가보죠~

 

 

저녁9시무렵 이제 약간 시원해지고

돌아다닐만 합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너무 무더운 날은 

곤충들도 활동을 많이 못하니깐

지금보다는 8월 말쯤이나 9월초에

곤충들이 제일 활발한 시기입니다. 

그때 산기슭의 가로등 불빛 아래에는

엄청난 벌래들이 득실 거려요 ~

그럼 곤충채집 하기 위해서 준비물은

뭐가 필요할까요?

1. 곤충채집통 , 2. 곤충그물, 3. 후레쉬

4. 장갑 

이렇게 준비하시고 나가시면 됩니다. 

잡은 곤충은 잘 키우시면 되겠죠?

 

오늘은 나가자 마자 뭔가 윙~윙 하고 

날고있기에 이게 뭔가 하고 

채집으로 잡았더니 무슨 큰 대왕

벌파리였어요. 생긴건 완전 벌 몸통이고

머리는 파리같은건데 신기하더군요. 

이번엔 뭔가 풀숲에서 뛰어 다니기에

뭐지? 했더니 ㅎㅎ 귀여운 개구리였습니다. 

참개구리라고해서 잡아 먹기도 한다는..

개구리가 맛있나요?

가로등 불빛따라와서 주변의 곤충채집 하는

우리와 함께 이녀석도 채집하는 중이었어요.

뱃속에다가 ㅋㅋ 잘 잡아 먹더군요. 

이건 곤충 키우기 가 아니라서 살려줬답니다. 

개구리는 두마리를 잡았어요. 

청개구리랑 참개구리 이렇게 두마리요. 

와~이번엔 지나가던 사슴벌레

암컷을  잡았습니다. 

수컷은 집게가 크지만 암컷은

덩치도 작고 집게도 작아요. 

그래서 어릴적엔 돼지집게라고도

불렀답니다. 위에서 보면 좀 그렇게

보였나봐요. 오늘 곤충채집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여러마리를 잡았네요.

여기 사진엔 안올렸지만 매미도 잡았네요.

이것도 무슨 딱정벌레 같은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쇠똥구린가? 암튼 지나가길래 이녀석도

잡고 딱정벌레들은 껍질때문에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죠. 귀엽고 

해롭지도 않고 해서 말이죠. 

하지만 곤충채집 하시다 보면 

간혹 방구 벌레를 만나는데 

딱정벌레긴하지만 냄새가 

고약합니다. 절대로 건드리시면

안되요. 보통 목부분이 좀 긴데

이건 손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곤충 키우기 관련 곤충에는 

냄새나거나,독이 있거나, 천연기념물은

모두 제외 대상입니다. 

이건 뭘까요?^^

지네는 아니구요. 노레기?노리게?

산기슭이나 초가집에 예전에 많이 살았었죠.

습하고 썩은 나무나 이런곳 그리고 

돌사이에 많이 서식합니다. 

돈벌레나 지네와는 다르고 

다리는 많지만 속도는 느립니다. 

해충은 아닌듯하고 독도 없고 

하지만 간혹 사람을 물기도 할까요?

아시는 분은 댓글좀 남겨주세요. 

와~ 이번엔 아주 작은 

메뚜기입니다. 아주 작아서 잘 

안보였는데 역시 밤이 되니 속도가

좀 느려요. 바로 잡았습니다. 

메뚜기는 종류가 워낙 많아서 

이건 또 왜이렇게 귀여운건지 ㅎㅎ

이녀석도 채집통에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싫어하는 곤충

여치입니다. 색깔도 징그럽고 입도 눈도

엉덩이도 모든게 다 징~~글한 여치...

육식성이며 다른 메뚜기나 곤충류를 잡아먹고

살며 사람도 물어요. 

큰건 엄지 손가락보다 더 큰데 

그냥 만지지 마세요. 

하지만 역시 채집으로 잡았습니다. 

나중에는 포획한 곤충들 모두 방생 해 주었구요.

그중에 하늘소 세마리를 잡았는데

하나는 천연기념물이라 바로 방생 해 주었구요.

나머지는 지금 잘 키우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곤충채집 해 보시고 집에서 곤충 키우기 해

보세요. 신기하고 재밌답니다. 

특히 장수풍뎅이 종류가 귀엽네요. 

 

우선 우리가 꿈에대한

이해부터 해야할듯합니다.

꿈이란 뭘까요?

깨어나면 너무 현실적이고 또 뭔가 

불안하기도하고 특히 

제목처럼 남자친구 바람피는 꿈 꾸고나면

기분이 찝찝하고 우울하죠?

그래서 혹시 무슨 의미가 담긴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듭니다.

왜냐면 남자친구와의 생활은 지금 당신에게

아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럼 그 의미가 뭘까요?


꿈이란?

꿈에대한 의학적 과학적인 부분을 먼저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완전히 잠들었다고 해도 사람의 수면상태는

여러가지 단계와 구분이 가능합니다. 

간단히 얕은잠 이것은 깊은 수면이 아니라

잠들기 시작하면서 또는 잠든 중에 주변의

소리 또는 뇌수의 활동 등에의해서

잠시 정신이 들려는것이죠. 

바로 이때 남자친구 바람피는 꿈 꾸시게 되거나

하면 그것이 잠에서 깨어나서도 기억이 

나는데 그걸 "꿈 내용"이라고 하죠.


따라서 꿈이란 우리가 생활가운데 겪는 일들

강한 기억 충격 또는 평소에 내가 소중히여기거나

희망하거나 바라는것 그리고 하루의 일과 내용중

인상깊은것 이런것들이 어우러져 만들어지죠. 

마치 사과,배,딸기,망고,등 여러 과일을 섞어둔

후르츠 같은게 꿈입니다. 

이것저것 짜집기되면서 뭔가 스토리도 있죠. 

그래서 너무 실제적이고 아쉽고 섭섭하고

행복하고 그래서 꿈에서 깨면 아...꿈이었네..

이러죠. 근데 남자친구 바람피는 꿈 이걸 

어떻게 봐야할까요?

뭔가 중요한 메세지가 있는것일까요?


그래서 많은 분들은 꿈 해몽에 의미를

부여하고 알고싶어합니다. 

하지만 기억하실점은 꿈은 그냥 꿈일뿐이고

사실과,또 내 미래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그냥 미신이고 재미로 사람들이 해 보는거죠.

그렇게 꿈해봉가들은 돈을 벌고요.

마치 무슨 의미가 있는듯한 그럴싸한 내용을

알려주니 듣는사람은 그런가 해서 결국엔

돈을 쓰게 되는거에요. 일종의 장사입니다.

사기라고도 보시면되죠. 

사람을 속이는 행위죠. 


꿈으로 뭔가를 맞추거나 이해할것 같으면 

전세계70억인구가 매일 꿈을 꾸는데 

그럼 모든 꿈에 모든 의미가 있을까요?

최근 연구 결과에는 동물도 꿈을 꾼다고하는데

동물도 꿈을통해 뭔가 알게되는가요?

만약 남자친구 바람피는 꿈 꾸셨다면

그건 그냥 꿈이고 평소에 잘지내시면 됩니다.

 


그런 꿈 때문에 민감하게 행동하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나니 꿈을 꾸시더라도 

잊어버리세요.

깊은 수면에 들어가면 꿈 내용이 기억이

나질 않아요. 모든 사람은 꿈을 꾸는데 

보통 얕은 수면때 눈동자가 진동하며

심하게 움직일때 꿈을 꾸죠. 

그게 다입니다. 의미가 없는 하지만

꿈이 좋은 역할도 하는데 재밌고

좋은 꿈을 꾸면 기분도 좋죠. 

그래서 꿈은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우리의 삶이죠. 

따라서 남자친구 바람피는 꿈 절대로

의미를 두지마시고 

어떤 꿈이든 해몽하려고 하지마세요. 

의미 없는 행동이에요. 

그럼 남자친구와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며 이만 인사드립니다.^^